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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분장 파티 초대장?
왜 나한테 건네는…
초대할 상대를 잘못 찾았어.
좀 더 싹싹한 다른 상대에게 건네줘.
내가 할로윈을 즐기는 그런
타입이 아닌 건 알지?
묘지기
분장 파티의 초대장… 저에게?
아니… 별로 가고 싶지 않아요…
가봤자… 어쩔 수가 없잖아요…?
이상한 녀석이라고… 보이는 것 뿐이고…
다, 당신은 가나요?
…그렇구나……간다고…
뭐… 마, 마음대로 하세요.
항해사
초대장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나는 특별한 일이 아닌 한,
파티에 참가하고 싶지 않아.
아니 뭐… 약간 트라우마가 있을 뿐이야…
네가 신경쓸 만한 일도 아냐…
변호사
나한테 그런 초대장을 주면 어떡해?
분장과 할로윈 세트에,
멍청한 모임에 나를 나오라고…
아니… 생각해볼까…
좋아? 바보같은 짓 잘하네.
하지만 취사선택이 가능하다면, 지금 당장 NO라고 할게.
미안하지만 남에게 권유해… 그런 표정 짓지 말라고.
과자는 줄 테니까 단념해.
용병
솔직히 말하면 그 파티,
조금 위험한 냄새가 나.
어쩐지 싫은 예감이 들어서…
즐겁게 초대장을 나누어 주는 중에
이런 걸 이야기하는 것도 미안하지만,
무조건이라는 마음이 없다면
가지 않는 쪽이 좋을 지도 몰라.
탐사원
초대장… 어디 보자, 유감이지만,
파티에는 참가할 수 없어.
뭐 참가를 할 수 없다는 거 뿐이야.
실은 일거리를 얻었기도 하고…
스태프라 밖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어쩌면 만날 수 있을지도?
어찌됐든 함께는 갈 수 없으니까
미안해?
골목대장은 요조숙녀로, 다정했던 아이는 존재감 없는 왕따가 되어 다시 만나게 된 소꿉친구들.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모습에 당황스럽건만, 우리들의 관계는 갈수록 복잡오묘해지는데?! 귤소녀 로맨스 만화 '샌드위치를 먹다' #로맨스 #청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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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으로 주어진 두 번째 인생🤩
외금위 대장과의 로맨스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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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이기연 아가씨와 철저히 돈으로 얽힌 용병대 대장 정진호.. 존나맛읶다.... ..앙칼진척 하는 맬렁 애기 고양이한테 기며드는 정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