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낰힡
낙은 힏과 단 둘이 있을 때에만 담배를 피웠다. 고등학생 2학년 밖에 안 된 주제에 담배를 꼬나문 입이며 잡고있는 손가락은 제법 야무졌다. 힏은 언제나 갈곳없는 담배연기가 머무르는 곳이 되었다.
담배 좀 끊어. 다희가 그렇게 말 하면,
남자친구 만들어 와. 북희는 이렇게 말 했다.
정년이 진짜 인생웹툰이다..
"사람들은 여자와 남자를 연기하며 살지.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느끼고 말아, 피곤하다. 답답해. 이건 내가 아냐. 이 지긋지긋한 연극 때려 치우고 싶어."
너무나도 명쾌한 대사
린제 2차 쓰알때나 페스스알(네코미미)땐 확실히 길어졌지만 연기나 의상이라 가발이라 생각할 수 도 있었는데 푼린제로 비교하면 꽤 다른게 보이네
이짤 보면볼수록 미치겠음 진짜 ㅠㅠㅠㅠ저 잔망스럽고 깜찍뽀쨕 ㅠㅠㅠㅠㅠ
오프레au같음 드디어 첫 키스신에 무선배우는 망기반응살피면서 웃다가 촬영시작하는데 진짜 대본에서보던것보다 엄청 격렬하고 키스 엄청 잘해서 연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느끼는 반응보고싶음 하....
DRAIWNG. 검은방 하무열.
[밀실 살인 사건은 ....소설일 때 제일 재밌다네.]
하고 자신이 겪어온 일을 회상하는 그의 모습이 보고싶어서. 담배 연기와 함께. 오래된 책들과 함께.
(수 구르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다 들어오세요)
"내 배우에게 약 먹인 게 너야?"
"...아니, 아니야!"
"앞으로 연기는 꿈도 꾸지 마.
내가 있는 한, 넌 이 업계에
발도 들이지 못할 테니까."
내가 오래 짝사랑한 그는
싸늘한 눈빛으로 말했다.
#비터스윗스윗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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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했던 스테 이벤 뜨거운 인연의 Battle에서 쇼마랑 신겐 나오는데 얘네 둘이 서로서로 지적해주고 쇼마가 "세이지 쨩이랑 모두한테 지고 싶지 않아서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었어"라고 하는 거 좋았음, 극중극에서도 둘이 과거엔 짱친이었는데 갑자기 갈라서서 둘이서 맞붙는 것도 있고
아 진짜 백인하 얼굴천재 어쩜 좋지,,,,
고마워 하는 얼굴 진짜 대박아니냐,,,
저런 얼굴로 뭘 부탁해도 다 들어줄 듯,,,,
얼굴에 담배연기 뿜어도 좋아,,,,,
커플연기하는 클리셰 넘 좋아서 닐에바로.. 요즘 근대 배경 들마 많이 봐서 그런 느낌으루다가 ㅎ 에바 속으로 입닥쳐 닐을 읊조리고 있을거같다 글고 약간 연기인척하지만 반쯤 진심이었던 모먼트 있으면 더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