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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생각난게 옛날에 영국인가 어디에서는 자기 자식한테 겨울에도 반바지를 입히는걸 나 돈 겁나 많아~라고 자랑하는건데 뭔가 사추는 성격 때문에 긴 바지 입는 것 같고 경의는 야!우리 고소남씨 돈 많아!하고 겨울에도 다리 떨어가며 반바지입을 것 같음
- 제 아이입니다, 택무군! 당신과, 고소 남씨와 아무 상관없는 운몽의 아이란 말입니다!!
택무군을 똑닮은 금안의 어린 공자를 보라색 비단강보에 싸안고는 무작정 혼자 낳은 제 아이라 주장하는 정인을 보자, 막 폐관하고 나온 남희신도 화가 났다.
-혼자 낳은 아이라니 그게 말이 됩니까, 아징!!
연화오 몰락으로 가문재건을 위해.. 표범중종인 자신을 잠시 브리딩시장에 팔 수 밖에 없게 된 강만음..
브리딩 시장에 등록하자 마자 경종인 고소남씨 남일공자가 자신을 교배상대로 정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
치킨먹고싶다... 치킨...
기름기가 자글자글하고 한입물면 뜨겁지만 고소한 맛이 입안을 맴돌며 내 입안의 혀와 첫날밤을 보내줄거같은 BBQ 황금올리브가 먹고싶다.
고소수학때 발현해서 희락기온 강징.
음인의 희락기를 달래기 위해서는 양인의 향이 가득 묻은 옷가지로 둥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난처해하는 강징과 위무선을 본 남희신이 흔쾌히 제 옷을 내어주는 것을 보고싶다.
【재입고소식📚 / #싫은채로있게해줘】
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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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키 작가님의 #싫은채로있게해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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