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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ev 이 표정으로 뭐 말하려다가 아무말도 못해서 길막하지말고비켜새끼야 하고 지나가는 즌스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보냄
다신 연락 안 하고 엉중이는 프로됨
즌스는 다른 일로 잘먹고잘삼 근데 농구의 농자도 안 꺼내고 삼
그리고 두 사람의 인생이 다시 교차하는 일은 없었(이거 뽱준이에?)
너무너무너무뒷북이지만 엘라님의 빡센착장을 사랑하기때문에 그려버렸다...🥹💕
체인소맨도 원곡도 몰라서 그냥 하염없이 소재창만 보다 엘라님 만두가 해파리를 닮았다는 이유로 해파리를 넣어버린..
저것만 생각하면 진짜 가슴 찢어져서 죽을 것 같음
최종수 동경맨 고상언 매 번 중계 영상 챙겨보는 고상언이
관중석에 최종수 있었다는 것을 몰랐을 수 없잖아…
특히 고상언이 벤치로 돌아가며 지었던 표정을 생각하면 더 가슴 아파져서
그냥 고상언을 더 응원할 수밖에 없어짐
사람이 나이를 먹다보면 별별 일 다 겪게 되잖냐.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어지간한 일들은 그냥 대수롭지 않더라. 그냥 숨쉬는게 버릇이 되서 부지하고 있는 인생이라 의욕도 안나고 그냥 만사가 다 귀찮아. 암만봐도 거창한 거라곤 눈 씻고봐도 찾을 수 없는 재미없는 삶이잖냐.
오늘은 이거 봤음
https://t.co/YIzqgKHwgx
이분 작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전작중에 우월당 앤티크가 인상깊어서 작품나오면 그냥 사는 작가중 하나인데
음
이거 뭔가 상당히 중독같음
합격~
드디어 공개!! 4개월동안 머리맞대고 작업한 아포작품. 그냥보면 사진편집으로 보이겠지만 이 작품안에는 아포의 인생이 담겨있고 모든것에 다 의미가 숨겨져 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아포를 더 알게되고 감정의 소용돌이에 왔다갔다 햇었지.
#APOMeetandGive2023
#Nnattawin
#apocolleagues #อาโ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