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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는 언제나 책을 좋아했다. 그런 그에게 아직 수복되지 않은 거대한 지하서점은 그나마 볼만한 책으로 가득 찬 그의 비밀 아닌 비밀장소였다. 천장이 무너져 은은하게 빛이 들어오는 것이 그는 좋았고, 소복이 쌓인 먼지들을 해쳐지나간 자신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좋아했다.
김독자 미소 보면 막 심장이 불타고 그럼..... 존나 순하지만 쎄한 이 미소... 좀 죽을거같음... 작화가 이쁘면 오타쿠가 행복해지는 최선의 예시
RT) 혹시나 햇지만 당연히ㅠㅋㅋㅋㅋ 당첨되지 않앗어ㅠㅠㅠ 혹시~~~ 혹시~~ 문피아 전독시(전지적 독자 시점) 단행본 이벤트 물품 <김독자 피규어> 양도하실 분 있으면 멘션이나 디엠 부탁드립니다ㅠㅠㅠ 허엉 나 이걸로 마음 치유할래ㅠㅠㅠㅠㅠㅠ
양도받으면 알티 한분 원하시는 치킨 아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