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성다 사귀고나서 이런 장면도 나오면 좋겠다
다온이랑 사귀고 새롭게 알게된 사실,
첫번째, 다온이는 은근히 질투한다 티 안 낸다고 하는데 내 눈엔 보여서 귀엽..
두번째, 다온이는 잠잘때 뒤에서 안아주는걸 좋아한다...
뭐 이런식으로 새로운 다온이 발견한 성현이 느낌 보고시퍼🥰
이때 성다 보면 썸타는게 마냥 풋풋하고 귀여운데 지금 와서 다시 보니까 다온이가 이렇게 말한 이유를 알아서 가슴아파ㅠㅠ 주성현 이때도 진지하긴 한데 요즘엔 애정이 훨씬 깊어진게 느껴져서 또 과오옴ㅠㅠ 다온이 자낮인거 누구보다 속상해하고 도와줄 방법 없는지 고민하잖아
다온이 김션 보조개 좋아하는 상상... 티비보다 웃는 수현의 볼에 생긴 보조개 손으로 꾹 누르고 자고 있는 김션 보조개 있던 자리 만지는 다온이...
비밀사이에서 잼다 관계성의 변화가 가장 큰 사건 같아. 초기를 보면 엄청 장난도 잘 치고 행복해 보이지만 서로의 상처와 오해를 모래알로 덮어두고 서로 모르는 척하는 느낌이랄까. 초반만 보면 다온이 혼자만의 짝사랑이었지만 재민이의 서사가 풀리면서 양쪽의 각자 오해+짝사랑임. 그리고 그 균형
재민이 삶에 유일한 행복은 다온이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다온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게 느껴지는데 재민이 보면 항상 다온이의 작은 품에 안기는 걸 좋아하는데 다온이와 다른 상황에서 생긴 애정 결핍이 있을 거 같음… 그런 거 보면 결국 서로에게 없는 결핍을 안아줄 수 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