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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umyong 컵안에 홍차가 들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겟지만 일단 파츄리 머리위에 쌓는 소악마로 생각하겟읍니다...
야호. 그럼 저는 소악마 슴가 안에 끼어있는 흑유령 부탁드려도 될까여
애니메이터 분이 그려주신 다자이와 츄야 15세>22세 비교인데
(22세는 츄야가 다자이 허리를 안고 다자이도 그래야 가능한 포즈)
세월이 지나면서 좁아진 거리차가 두 사람의 관계변화를 보여주는거같아서 좋아
🌹《등불 아래 꽃》매주 금요일 연재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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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모략으로 가문이 멸망하고 황제의 액받이로서 홀로 살아남은 '소호'의 앞에 나타난 황자 '주결'.
그의 호의에 점점 빠져들지만 이따금 보이는 차가운 얼굴은 혼란스럽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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