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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은은 노을수호 이후에야 봉인해뒀던 기억 풀고 안수호를 그리워할수 있게 되었는데... 많이 가라앉아보이는 고탁하고 밝게 말하는데 고탁한테는 비밀이다 하는 바쿠
그리고.. 오열
가위바위보하고 콜팝뺏어먹고 장기자랑 무대 견제하고 바보처럼 놀다가
맨날 멜로 영화찍음 미칠것같음
고탁 네가 저래놨냐고
내가 한번이라도 네 옆에 없었던 적 있냐
엑셀도 브레이크도 하나라는건가-
아 잠시만요 잠시만요
근데 여기서 탁이 얼굴 진짜 이쁨
시은이도 겁나 예쁜데 연시은 오분전까지 백사얼굴이었다가 고탁이 정신차려기술써가지고 정신차리고나니까 완전 아기토끼
바쿠고탁 챕터에서 탁이 진짜 치열한 사춘기 겪고 있어가지고 개까칠인데 고1 탁이는 까칠하긴해도 소년만화 츤데레소꿉친구롤이군ㅋㅎ하고 넘길수잇을정도로... 근데 후민이 기억속의 아기탁이들 진짜 생동감 넘치고 예뿌고 기엽고 사랑스럽고...
이거 진짜 너무 귀여운데 눈높이 비슷하다가 갑자기 좀 차이나기 시작할 때 탁이 어떤 생각 했을지 저 시절 일기장 다 보고싶다...... ..... .... 당연히 바쿠처럼 알파로 발현할 줄 알았는데 늦발현이겠지 베타인가 했다가 오메가발현하는 고탁 생각하는거는 긍까 제 죄가 아닙니다
알티...
ㅠㅋㅋㅋㅋ 벽산중 나온놈들이 연시은 붙잡고 수싀 어쩌고저쩌고 머라머라하면
다들 조용히해 우리 연싀은 호몬데 아무도 귀찮게하지마라 하는 바쿠
걔 붙잡고 ^^ 바쿠 좀 닥쳐 하는 바쿠남친고탁
고탁 도대체 왜 집에 잘가던 서준태 붙잡고 아이러브바쿠!!!!!!!!!하고 소리지른거냐 박후민 이좌식 틈만 나면 고현탁과 쌓아온 세월에 대해 어필하며 고현탁 내마누라라고 페로몬 묻혀두고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