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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이야기했는지가 눈에 그려지지. 그리고 친구들 역시 대체로 민주처럼 적당히 흐린눈 하지만, 중에는 마리처럼 언어화하지 못할 뿐이지 실제로 마리가 하는 말들이 공민주를 향한 걱정의 일부라는 걸 눈치채는 사람도 잇음.
이건 자기 암시같은거다. 내가 겪는 일은 ^자식^인 나의 중재로 해결될수 있을 것이며, 아직 위기는 오지 않았다. 애써 별거 아닌 일로 치부하면서 제가 먼저 친구들에게 밑밥 깔아두는 것도, 위안 같은거다. 공민주 에피 할 얘기 넘 많은데 마지막 장면이 내기준 제일 중요해서 마지막까지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