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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선이 좀 더 얇아진 거 같고 교회 치마도 위에가 둥글했는데 좀 더 빳빳해지고 곡선이 없어졌고 능력 효과 같은게 화려하게 추가됐고 옷주름과 그림자가 좀 더 추가됐다. 짱이에요 엔돌핀!
그리고 티나는 약간 키가 작아지고 동글?해졌고 엘사는 바지가 좀 바뀌고 에리얼 눈동자가 커짐! https://t.co/Ty688Qg5Ng
저 대사들
얼핏 맞는 말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대로 돌려줘보자면
자기들 말대로 교회 출석 좀 하고 헌금 내면 쉽게 올라가는게 계급임 한마디로 계급 올리는데 대단한 신앙심이 필요한것도 아니잖아 신앙심이 돈이랑 교회출석으로 인증된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농구 좋아해서 쿠농에 열광했고 중딩때부터 꾸준하게 체육시간에 하고픈거 하라고 풀어주면 농구공 들고 슛연습하고 교회에서 예배 째고(ㅋㅋ) 드럼 녀석이랑 학교 운동장 가서 농구하고 그럴민큼 농구 좋아하는데 나는 슬램덩크 안봄. 내 농구입문작은 번이다.
근데 어글리후드 계속 보면서 든 생각이
나도 그렇고 여기 있는 사람들도 야마누스가 진리인 세상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면 당연히 믿고 살아가지 않았을까
교회에 의해 피해를 본게 아닌 이상 나도 빈디카리의 사상에 동조하지 않았을거고 어글리후드의 사형에 찬성했을거임
라타토스크는 위그드라실의 뿌리에 사는 용 니드호그와 꼭대기에 사는 매를 이간질하는 존재인데 혈족 스토리에서의 니드호그가 공군, 이름 없는 매가 역전의 사냥꾼이라면 '꼭대기와 뿌리 사이에서 분쟁이 시작된다' 는 말은 라타토스크가 교회 내부에서 둘의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이해하면 되나? https://t.co/3hPcowLQqP
아티스트 Asad Raza가 16세기에 지어진 고풍스런 San Paolo Converso 교회에 만든 클레이 코트...
이미 교회가 아닌 전시공간으로 사용되던 곳이긴 하지만, 극소수만이 예배등의 종교활동을 하고 있는 유럽 기독교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씁쓸한 마음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