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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랑 유승이랑 길영이랑 무슨 이야길 나누고 있었을지 궁금해요
둘이 또 보상 가지고 누가 더 많이 받았는지 다투다가 상아한테 가서 누가 더 좋은거 받은 것 같은지 물어본거면 귀여울거 같아요
애들부터 상아한테 맡기는 독자
아빠처럼 이런 챙김 모먼트 너무 좋다
그리고 길영이랑 유승이는 찐남매케미? 혐관케미
베댓에 파브로랑 강형욱이라고 하는거 웃겼음ㅋㅋㅋ
길영이가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하니 대신 해주는 상아
셋이서 몰려다니기
유승이 보호자가 되기를 자처하는 독자랑 그런 유승이까지 챙겨주는 상아
전독시로 유사가족(이것도 유사가족인가?) 먹어도 되는거임?
아빠 독자 엄마 상아 아들 길영 (+딸 신유승)
김독자 보호자 모먼트 너무 좋다 아빠같은 듬직함
상아는 엄마같은 다정함
타래로 가족 모먼트 올려야지~
길영이랑 유승이 케미봐ㅋㅋㅋ
혐관맛집 전독시
혐관1 유중혁 김독자
혐관2 김독자 정희원?
혐관3 김독자 한수영
혐관4 길영 유승
독자 비율 무엇? 이 관계성의 중심 같으니
내가보기엔 이건 진정한 남매애 같긴 함 보통 형제자매남매는 서로를 견제하게되어있으므로.. 이때부터 벌써 상호암묵적합의로 도원결의 한거지 유승이랑 길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