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나란히 서있는 투샷만 봐도 히죽히죽 웃음이 나오는 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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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훔치려던 건 이거엿는데 넘 놀라서 정작 이건 안 훔쳐왓네 나란히 두고 괴리감 증가시키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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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란히 선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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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얼굴합 진짜 레전드긴 한 것 같음

얇고 날카로운 선 흰 피부 무쌍 미인 X 티존 코 눈매까지 빡빡 진한 나긋한 인상의 미“남”…

꼭 씨피가 아니더라도 둘을 나란히 놓아 놓고 보면 절로 눈이 즐거워지는 것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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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건가..너 이러면 안돼... 살아나란말이야...(타블렛먹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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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상뱅 나란히 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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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고화질 첨봄 헐
애캐가 나란히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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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 픽크루 찾아서... 가족들 나란히 묻힌 묘지 찾아간 닥스와... 도나 만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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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에서야 처음 알게된 사실...
퍼슬덩에서 백호 부상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을때 득점 후 나란히 말고 서로 마주보는 상태로 바보트리오 포즈 하는거 너무 좋아.......
저장면에서 백호가 1학년 동생처럼 느껴지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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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보니까 기분 이상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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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럿게 나란히 10 15cm로 만들어서 델고다니고싶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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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보니 겁나.. 내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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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밥이 서럽고 외로운 사람들이 막막한 벽과 겸상하러 찾아드는 곳
밥을 기다리며 누군가 곡진하게 써내려갔을 메모 하나를 읽는다.
“나와 함께
나란히 앉아 밥을 먹었다”
그렇구나, 혼자 먹는 밥은 쓸쓸하고 허기진 내 영혼과 함께 먹는 혼밥이었구나.

- 이덕규 <혼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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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일러 두개 나란히놓고보면 너무벅차올라서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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