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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코믹스 10월 20일 발행작🍁
<렘넌트 4권>
굶주린 들짐승이 사는 깊은 산속에 버려진 다트.
저택으로 돌아가려 애쓰지만 기력을 다해 쓰러진다.
한편 주다는 토네리아를 찾아가는데….
마침내 두 사람의 마음이 맞물리고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흘러간다!!
사이네리아 : 잠깐! 선배... 실은 프로그램이란건 거짓말이죠? 그냥 어그로죠?
에리 : .........아니, 난... 프로그램. 육체가 없는, 전자의 결정체.
사이네리아 : ...왜 알려주지 않았던거죠!?
에리 : 사이네리아의 아바타는 항상 굉장히... 개성적? 눈에 띄어
사이네리아 : 아뇨, 선배의 메챠카와 아바타 정도는 아니죠! 선배는 사이코 캬와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