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쿠쿠.. Танк.. 땅크.. 탕쿠.. 주전탄극.. 그러하다.. 인민을 주전탄극으로 짓밟으란 의미였군. 당나라 가능가능스러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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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견상여야록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요괴로 들사슴과 개의 중간의 요괴이다. 660년 백제왕궁에 나타나 짖은 뒤 사라졌는데 그 후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인 나당 연맹에 의해 백제가 멸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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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솔직히 당과 저도 많이 햇갈리긴 한데요. 그럴때는 그냥 한국 전통 사탕인 옥춘당을 손에 쥐어쥡시다.
원작이랑 나라가 안 맞는다고요? 괜찮습니다 짜피 한국 작품임 우리 진무도 당나라인데 표지부터 옥춘당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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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면서 보니까 이택언 손가락에 묶여있는 실이 붉은색이길래ㅜㅜ 또 붉은 실 인연 생각나버려서🥲

찾아보니까 중국에는 당나라 이복언(李復言)이 쓴 속현괴록(續玄怪錄)에서 ‘언젠가 맺어질 남녀는 보이지 않는 붉은 실로 서로 이어져있다(紅線)’고 했다구🥺

요요 하나로 나를 이렇게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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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날 중국에서 주로 소개하는 한푸는 이러한 형태와는 거리가 멈. 오히려 당나라(618~907)의 의상과 매우 유사함. 당나라는 선비계가 지배층 다수를 차지한, 한족이 중심인 국가라고 보기엔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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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복요록 순서대로
웹툰- 비리비리
애니- 비리비리
오드- 마오얼

단어절 기념 애니팀에서 올린 일러

국내정발도 있으니까요!
당나라 배경의 구마사 5인+잉어 한마리 조합으로 퇴마하는 이야기!
천보복요록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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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헤이안 전기 복장은, 나라시대 받은 나라시대 영향을 받아 당나라 복식의 영향이 뚜렷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복장을 당풍복식이라 하는데,
이랬던 옷이 헤이안 중기 견당사 폐지 등을 겪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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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고양이가 한번에 두가지 버전으로 수입 소식. "당나라에 간 고양이" 원작, 화묘몽당의 '과지라 선생 작품'과 제목을 가져온 출판사의 '화묘아송'-쑤즈러우苏徵楼 선생 작품. 다른 작품이 같은 제목으로 출판 직전이라 잘 알아보고 구입이 필요. 출간 전 교통정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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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독자들이 환호했던 화제의 책
과지라의 역사 고양이 일러스트북 <당나라에 간 고양이>에 이어 더 꼼꼼한 고증과 더 운치로운 그림으로 돌아온

<송나라에 간 고양이> 북펀드 진행 중!

부록 : 병풍+엽서
알라딘 단독 : 송나라에 간 고양이 2021 달력 (포함 펀딩 시)

https://t.co/1GukgXwH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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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루는 이름이 '당승육'이다. 서유기를 보고 취해 있었던 당시에 지었었지....
당나라 스님의 고기를 먹고 영생을 누리겠다는 나의 염원을 담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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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투석기의 모습은 알고보면 유럽권에서 쓰인 캐터펄트(왼쪽)에 가깝습니다. 발사대를 단단히 고정시켜서 튕기듯 쏘는 매커니즘에선 ㅇㅇ
반면 당나라 때까지도 쓰인 발석거(오른쪽)의 경우는 좀 매커니즘이 여러 사람이 다같이 줄을 당겨서 쏘는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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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이 남북조시대를 배경으로하는 "목란사"의 화목란을 모티브로 했는데 또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당나라랑 송나라를 배경으로 삼았다고 해서 3개 다 가져와 봤는데 이 중에서 뭘 고증으로 한 거임...????순서대로 남북조-당-송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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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내게 가까이 오지마!"

중국 당나라 시대 재상 '위현성'과 커넥트한 캐릭터 '카미이즈미 호타루'의 정보를 공개합니다.

그녀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면 분명 한소리 듣겟지만 투덜거리면서도 부탁을 들어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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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가 당나라로 유학을 가던 중 비바람이 몰아치자 한 동굴에 머물게 된다. 새벽 목이 말라 물을 찾던 그는 그릇에 담긴 물을 발견한 뒤 달게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 자신이 잠이 든 곳이 무덤이고 마신 물은 해골 물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 외쳤다.

"와! 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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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안내💜

살해당한 법의학 조사관 염안. 눈을 떠보니 그녀는 당나라 시대의 명문세가 규수가 되어 있었다.



원제: 대당여법의 大唐女法医
작가: 수당 袖唐

<대당여법의>를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만나보세요❣️

https://t.co/bAqnNSwqkP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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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당나라 조복 복원한다고 그린 것과 한국에서 고려시대 조복 복원한다고 그린 것 모두 언뜻 보기에는 감탄 나오게 그럴듯하지만, 정작 뜯어보면 기초적인 차원에서 고증오류를 범해서 얘네들 자료조사도 제대로 안 했구나 하는 한숨만 나오게 만든다. 이게 최선이라고? 결코 최선일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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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얜 시발 성이 당나라 할때 그 당인데ㅋㅋㅋ 당나라사람이냐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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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사람 → 차이나드레스! 라는 안이한 발상으로 삼장 낙서.

...당나라 땐 아직 치파오 안 입었다는 사실은 알 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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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여법의.
현대 법의학자인 여주인공이 당나라 태종(이세민) 시대에 빙의한 이야기.
중국도 빙의소설이 유행인듯.
법의학적 이야기가 풍부하고 당시 사회상이 잘나와서 재미있다. 연애부분도 꽤 건조한듯 말랑하게 잘진행된다.
400화 넘은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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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컷에서 설명하는 부분을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진덕왕 2년(648) 김춘추의 당나라 복식의 수용
문무왕 4년(664) 부인婦人 복식을 당풍으로 개편함
이것임.
즉 문무왕 이전에 복장은 그런 형태로 고증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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