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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레어몬
완전체 언데드형 바이러스종
신체가 부식되는 걸 막고자 또다시 기계화를 되풀이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바람에 더욱 기괴한 모습이 된 레어몬의 완전체 형태.
몸이 무너졌다가 재생되길 반복한 탓에, 눈이나 입같은 부위는 생겨나자마자 다시 썩곤 한다.
#디지몬도감
피라니몬
완전체 어류형 바이러스
대규모로 활동하는 흉포한 수서형 디지몬. 머리를 둘러싼 외골격은, 날카로운 송곳니로 적을 확실히 제압할 수 있도록 턱의 힘을 증폭시켜준다.덕분에 치악력이 맘몬이 발로 짓밟는 힘과 맞먹는다고 한다.
낚싯바늘처럼 뾰족한 꼬리 지느러미로 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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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키메라몬
완전체 합성형 백신
다양한 수서계 디지몬의 신체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형 디지몬. 키메라몬과 같은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여겨지지만, 그 이외엔 알려진 게 전혀 없다. 신출귀몰하게 폭풍처럼 나타나, 파괴를 향한 강렬한 충동을 발산하여 생태계를 유린하고, 어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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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쿠몬
완전체 갑각류형 백신
빛이 닿지 않는 깊은 해저에 숨어 있는 갑각류형 디지몬. 적은 에너지로 장기간의 생명활동이 가능한 장수 디지몬으로도 알려져 있다.
때때로 해저에 가라앉아 오는, 부상당해서 약해진 디지몬을 사냥한다. 거의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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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우몬
성숙기 수서형 백신
사냥감을 고속으로 추격해서 몰아넣는 수서형 디지몬. 기묘히게 발달한 지느러미는 비행을, 큰 팔은 지상에서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육해공 불문하고 표적을 노리는 모습 덕에, "헌터 피쉬"라는 별명을 얻었다.
복부에서 발사하는 생태미사일 '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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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드라몬
(간단 도감)
궁극체
디지털 월드의 최상공을 광속으로 날아다니는 디지몬. 메탈릭드라몬이 육안으로도 보일 정도로 고도를 낮추는 건, 뭔가가 일어나고 있는 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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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몬 왕룡검
(간단 도감)
오류우몬이 기적적인 진화를 이뤄내, 왕룡검이 됐다. 보통의 디지몬은 왕룡검으로 휘두르는 일격을 버텨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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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몬 X항체
(간단 설정)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음미하기 위해, 몸은 그대로인 채 얼굴만 분열했다. 디지몬조차 먹이로 삼으며, 붙잡히면 궁극체라 할지라도 먹혀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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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니몬 X항체
(간단 설정)
8장의 날개가 크리스탈처럼 빛나며, 보는 건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어 편안한 기분이 된다고 한다. 외바퀴 위에 서있는 모습도 우아함을 돋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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