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라이캐한테 진심인 사람입니다... 레아님 캐릭터들 전부 다 사랑스럽지만 페스테 영상 처음 봤을때의 그 떨림과 전율은 아직까지 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그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그려보네요! 더 변태 또라이스럽게 그리려는걸 뇌 힘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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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야...!
빛삭하고 후딱 수정해버렷다...
페스테 셀렌트... 지금 최애 바뀌게 생겼습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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