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신화의 주문들을 모아 놓은 <크툴루 신화 대마도서>와, 신들과 생물들을 모아 놓은 <말레우스 몬스트로룸>도 이런 종류의 책입니다. 주문과 괴물마다 데이터와 더불어 강렬한 묘사나 흥미로운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책은 플레이에 쓰기도 좋지만, 그냥 읽기만 해도 재미있지요...
<말레우스 몬스트로룸>은 크툴루의 부름 신화 생물 모음입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실리지 않습니다.) 구판에는 오리지널 삽화 대신 자료사진들이 주로 실렸는데요,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 그림을 넣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번역 출간 우선 순위가 높습니다. https://t.co/m8AGjoZu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