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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카루 가족이랑 안 헤어졌으면... 마키랑 엄청 잘맞지 않았을까? 란 상상중임... 곰돌이 머리핀 달고 마키랑 이라나미랑 같이 유원지 놀러가서 곰도리 머리띠 사고 놀지 않을까..? 마키랑 토모리랑 같이 왈리브영 돌아다니지 않을까..? 공부는 열심히해도 애들이랑 잘 놀지않을까ㅜ
메카루는 특히 정면이랑 측면 분위기가 다른데 정면은 똑순스러움이 강조되고 측면은 백장미스러움이 강조됨ㅎㅎ 글구 정면에비해 측면 두상이 유독 동글~인데 볼살인가? 개귀여움 ㅅㅂㄲㅋㅋ
메카루 이 표정들 개좋음... 특히 왼쪽은 딱 "메카루"표정임... 백장미 공주희 이은희 위니윙스러운 메카루성격 다 보이고 거기다가 똑순이스럽기까지함...
But... 오른쪽... 날 울게 함... 똑순오만백장미였던 메카루가 딱 한 번 모두와 "함께" 나갈 수 없음에 우는 거.. 나 저거 보면 우는 병 있음..
말풍선 없는 버전
그나저나 메카루는 저렇게 갑자기 뒤에서 자기 입 막는 거에 알게모르게 트라우마...? 까진 아니더라도 어쨌든 불편한 느낌 있었으면 좋겠다.... 누가 저렇게 입 막히는데 좋아하겠냐마는 어쨌든 당한게 있으니 (3챕의 그...) 경계심 강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