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작가님 여태 쓰신 메타포들(소화기, 비상구) 보면 과속방지턱도 뭔가 의미 있어 보임.. 과속방지턱은 시속 30km 제한하려고 설치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과속방지턱을 사이에 두고 30대 선우랑 20대 대학생들이랑 보이지 않는 경계가 생겨버림
이런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이 바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입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은 상당히 노골적인 애니메이션 업계의 메타포를 담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작품을 준거로 해서 에반게리온 프랜차이즈를 모두 돌아보도록 합시다.
알드리치한테 뱀파이어만큼 중요한 테마는 '빛'이라고 보는데, 관련 스토리 전반에 유일무이한 존재이고자하는 갈망과 빛에 대한 메타포가 지휘사랑 얽혀서 계속 등장하기 때문.. 결론이 뭐냐고요? 각성 디자인에 빛 자체를 떠올리게 하는 파츠 많이달아줘서 넘 좋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