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시즌1 부터 밀었던 것
: 명재원의 들박 (들고 박기)
(언젠가 볼 수 있길 고대하고 있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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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한 점에 머무르는 명재원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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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들어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매화가 있는 쪽으로만 흔들림 없이 고정되어 있는 명재원의 일관된 시선 방향이 느껴질 때마다 "명재원의 소유욕은 독점욕"이라는 작가님의 멘트가 떠오른다. 때로는 흘러 넘치는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 같고 때로는 진득한 욕정을 일부러 발산하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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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원 씨 지금 죄를 많이 지셨어요 심한 미모공격에 도서관에서 지금…🫠 명재원 녹여먹는 거 맞아?! 틈만 나면 매화 잡아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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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부터 성격 재력 행운까지 모든 걸 가진 명재원이지만 원래 본인의 것이었던 과거의 매화만큼은 결코 가질 수 없다는 점이 왜인지 통쾌하다. 그러게 누가 매화를 몰라보래?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 다시 볼 수 없는 매화의 일방적인 시선을 혼자 상상하면서 어디 한 번 실컷 애닳아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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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낙원 전문 용어]
명재원 이펙트(Myeong Jaewon Effect)
: 눈을 멀게 하는 효과를 비유적으로 칭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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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보이 명재원
한입보이 양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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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키스에 무딘 양매화 보고싶다

명재원 사탕 무슨 맛이냐고 물어보면 꺼내서 맛 말해주려고 하는데 그냥 무의식적으로 명재 입에서 나온 사탕 한 번 빨아먹는 양매화…
아니면 반대도 좋아… 명재가 무슨 맛이냐고 물어보면 아무렇지않게 입에서 꺼내서 명재 입에 물려줬다가 다시 자기가 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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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새들 아이스크림 취향
명재원 : 메로나..?
양매화 : 빠삐코
달국 : 비비빅
여난 : 생귤탱귤
우리 세형이는 뭐든 좋아할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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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원씨 자꾸 단체사진 이렇게 찍으실거예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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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원 양손 = 양매화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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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은 꽃 들고있는데 명재원만 머리 뒤라서 마치 얼굴 주변 이펙트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것 같다. 그래 미남이라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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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르 공들을 소개합니다.
명재원은 가슴이고 달국은 팔뚝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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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명재원 정말 착하지 않나요.
애인이 이렇게 생겼는데 집에 가둬놓지도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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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원은 가장 예쁜 꽃을 자신의 마음 크기만큼 가득가득 담아서 전해주고 싶어한 것 같고, 매화는 이 꽃 저 꽃 눈에 닿을 때마다 명재원을 떠올리며 쫌쫌 주워모으다 보니 어느새 한 품 가득 안게 되어버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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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이 애는 다 아는 게 틀림없어.]

명재원이 짓궂게 구는 것도 눈치가 빠른 것도 있지만, 저 문장은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미워하지 못한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튀어나온 임의적 결론 같다.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 지 넌 이미 알면서,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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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페잉썰 뒷부분 저장해놓으신 분 없나요ㅠㅠ 로즈데이 매화 선물에 심쿵한 명재원이 신나서 꽃집에 있는 장미꽃 죄다 사들이려고 해서 난감하면서도 행복해하는 양매화... 같은 내용이었는데. 아침에 명재 뉴짤 다시 보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딱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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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원 미모의 축복이 끝이없네... 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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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사과낙원 명재원 × 양매화 🍏

🎄 명매의 크리스마스 🎄

© 코팻(@ c0pat_t)님 | 저장, 재업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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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원 종종 손목에 큰 시계 차고다니는데 이거 풀어버리는 게 매화랑 하고 싶다는 신호였으면 좋겠다. 키스하면서 매화 등 뒤로 끌어안은 팔 그대로 둔 채 양손만 살짝 움직여서 손에 익은 감각만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버리는 것도 좋고, 아니면 매화 눕히고 위에서 지긋이 내려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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