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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와 신생의 레뷰]
"이건... 레뷰가 아니에요---결투예요!"
루이의 칼날은 곧장 타마오에게로 향했다. 아름답고 슬픈 무대소녀를 구하기 위하여.
비명지름 나의 리를스위트걸24인의 정신적 딸아... 네가 고등학교 입학할 때 전 세계의 무대소녀들이 주목했단다 하 너희는 또 왜 전세계로 흩어져있는건데 엘이 엄마들 만나러 세계일주해야함 헐...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아르카나 아르카디아
[레뷰 프론티어]
"보여줄게.......내가 무대소녀라는 증거를!"
황야로 나아갈 의지를 되찾은 아루루의 가슴에 깃든 것은, 라이벌들과 '미지의 주역'을 서로 빼앗는 결의.
표연히 어떤 때에나 한발 물러서서 일을 보고 있는 것 같지만, 속에 감춘 정열을 누구보다도 새빨갛게 불태우고 있는 무대소녀. 동호회라는 둘도 없는 장소를 지키기 위해 날마다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프로레슬링 보러간 자매
프로레슬링 하는 자매→
무대소녀와 프로레슬러 사이에 통하는 어쩌고 같은 이벤트 멘트랑 디자인이랑 폰즈데빌 블러디데빌같은 작명까지 진짜 미치고팔짝뒤는중
프라우 자피아라는 칭호를 가진 천진난만한 인상의 무대소녀이지만, 날카로운 통찰력과 본질을 꿰뚫는 힘은 누구보다 뛰어나다. 아키라의 오른팔을 자부하는 그녀는 오늘도 찬연히 무대에 선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직함을 거쳐, 무대와 만난 무대소녀. 밝고 건강하고 장난을 무척 좋아하며 호기심도 많은 탓에 트러블메이커로 보이지만, 그것은 타인을 가만둘 수 없는 따뜻한 성격의 반증.
본가가 소극단을 하고, 어릴 때부터 무대를 접해 온 무대소녀. 운동신경이 좋고 체력에 자신이 있어 혹독한 레슨에도 지치지 않는다. 식욕이 왕성하며 특히 튀김은 좋아하는 음식.
뛰어난 체구를 가지고, 박력 있는 난투연기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무대소녀. 이전에는 소극적인 태도로 무대에서도 타마오의 등만 쫓았지만, 여러 무대를 거쳐 성장해, 동료들과 이상의 무대를 향해 매진한다.
[레뷰, 개연!]
"배우는 다 모였습니다."
수수께끼에 싸인 소녀 엘에 의해 오디션에 이끌리는 무대소녀들.
그녀의 목적은 도대체...?
단순명쾌, 저돌맹진, 건강발랄 무대소녀. 아키라를 존경함과 동시에 뛰어넘을 벽으로 강하게 의식하고 있다. 누구보다 건강하게 인사, 대답, 감탄, 도전!! 그것이 메이팡적인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