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금 뭐라고 했는지 잊었습니까. 동자여야 한다니까요.”
위무선이 정중하게 말했다.
“…….”
진 공자는 믿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그가 아니란 말입니까?!”

마도조사 4-下 (외전) | 묵향동후, 이현아 저

진공자 싸가지없는데 반응 이해해 나 같아도 엥?? 구라치지마세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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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르 뉴비입니다... 천관사복 위주고 다 읽으면 묵향장르 쭉 다 볼 예정이에요!
성인 그림러구 조용히 덕질하다가 트친소가 하고싶어서 이렇게 해봐요!!
알티나 마음눌러주시면 성향보고 무멘팔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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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주인도 ‘둘째 오라버니’네.”

말꼬리를 올리며 말하는 것을 보니 놀리려는 의도가 다분했다. 남망기는 무거운 눈빛으로 위무선을 쳐다보곤 고개를 돌렸다. 가슴이 저릿해진 위무선이 남망기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남가 둘째 오라버니.”

마도조사 3-上 | 묵향동후, 이현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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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마차 발이 걷혔다. 낙빙하가 웃는 낯으로 물었다.
낙빙하가 탄 백마는 활기가 가득했고,

인사반파자구계통 1-上권 | 묵향동후, 이삭 저

백련빙 。·゚゚·(థ益థ。)·゚゚·。크얽흡 。·゚゚·(థ益థ。)·゚゚·。백련빙 。·゚゚·(థ益థ。)·゚゚·。크얽흡 。·゚゚·(థ益థ。)·゚゚·。백련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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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얽혀 든 입술이 난폭해지더니 위무선이 이를 다물기도 전에 혀가 들어와 순식간에 저항할 힘을 모조리 앗아갔다. 호흡이 곤란해 고개를 돌리려는데, 상대가 위무선의 얼굴을 잡아 강제로 되돌렸다. 입술과 혀가 뒤엉키자 눈앞이 아찔해졌다

마도조사 3-上 | 묵향동후, 이현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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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영영(寧嬰嬰)

인사반파자구계통 1-上권 | 묵향동후, 이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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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둥근 깃에 소매 통이 좁은 붉은색 포삼을 입고 구환대를 차고 있었다. 그 복장은 이번 기산에서 열린 청담회에 참가한 소년들의 통일된 복장이었지만 그가 입으니 품위와 호방한 기개가 더해져 유난히 멋있었고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반짝이게 했다.

마도조사 2-上 | 묵향동후, 이현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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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기가 병풍 뒤에 숨어 하얀 얼굴을 반쯤 내밀며 말없이 위무선 쪽을 엿봤다.
(중략)
“계속하고 싶어?”
위무선이 물었다.
남망기가 무표정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마도조사 2-上 | 묵향동후, 이현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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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외숙이 같이 서 있으니 생김새가 조금 비슷한 것도 같았지만 조카와 외숙이라기보다 형제 같았다.

마도조사 1-上 | 묵향동후, 이현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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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기가 작은 소리로 말했다.
“위영, 내일 봐.”

―끝―

마도조사 4-下 (외전) | 묵향동후, 이현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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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작게 나와 아쉬운 맘에 올려봅니다😍

일러 & 디자인 : Koz()
캘리그라피: ULT()
뒷표지 삽입 일러스트: 샨션()(추후 책자 내 속표지로 확인 가능)

제목 大逆不道은 대역무도와 같은 뜻입니다. 묵향동후 작가님의 인터뷰 내 막상 언급😊에서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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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일해야지!”

위무선은 주시를 향해 외쳤다.

마도조사 1-上 | 묵향동후, 이현아 저

나 애니 볼 때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처음으로 시체가 안쓰럽게 보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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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장르 어린이날기념 합작
천관사복 화련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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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바빠서 트친소 갱신함 (??
살파랑 위주로 파고 있습니다.
최애는 장경이라면서 고윤을 자주 그리는 편이고요?

푹푹 찔러주세요... 원한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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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작가님 수들 정말 고귀하고 아름답고 귀여워서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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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니깐 연말정산하기~~

2019년 한마디 요약: 묵향동후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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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합작 강징이랑 금릉으로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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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하고 생일을 동시에 챙겨주는 놈이 있 다 ?!뿌슝.빠슝
무선아 생일축하해🎉🎇🎇🎇🎇
담소님(@ damso_2018) 할로윈 트레틀 사용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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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동후 작가님 소설 "천관사복"
감기면 풀려나갈 수 없습니다.
<<꼬마요정공 화성의 아찔한플러팅과
창생을 구할 넝마줍는 무신수 사련>>
의 달고 단 화련라이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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