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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새한 작가님은 프랑스 스트라부스 기반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즉흥적인 작업 과정에 제한적인 도구에서 균형을 잡고, 사물이 이름을 획득하는 일에 관심을 가집니다. 유럽 독립만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올해 첫 그림책 "파파 발롱"을 출간했습니다.
저게 비파산조도에 나온 그 비파구나! 비파산조도에 그려진 동박새가 열매 크기에 비해서 너무 작길래 잘못 그려진건가 생각했는데 비파가 큰 거였구만~ 열매 생긴 거는.. 꽃사과나 마가목 열매 정도 크기일 것처럼 생겼는데~ https://t.co/g6EsfogK7v
* 카와이 히카루
「올해도 금방 날이 더워질테니까 입을 수 있을때 봄옷을 입어야지...그녀는 귀여운 거랑 멋있는 것 중에 어떤 걸 더 좋아할까」
* 호쇼 이사기
「여러 소리가 들리네...저쪽에서 우는 건 동박새(メジロ)인가. 그리고 저쪽은...어!? 그녀의 목소리잖아!?...여, 여기에 와준걸까」
#ReadySetPlants_commu
원래는 동박새들 7마리 전부+배경까지 그릴랬는데
기력나가리 상태라 그냥 이대로 올려버림....()
햅비뉴이열
@Vtuber_Camellia 헐....도대체 누가 동백님을 울린거여!!!!! 많은 사랑을 받는만큼 아픔도 수반된다지만 동박새들이 그 아픔보다 더 많은 사랑을 드릴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전 행복한 동백님이 좋다구여!!!!
웬디고로 시작했다가 아무래도 백설같지 않아보여서 털도 풍성하게 하고 동박새에도 모티브를 얻어와서 신체구조를 조류에 가깝게 만들어보는 등의 시도를 해봤으나 뭔가 전혀 백설같지 않음
근데 그래서 좋아ㅎ
겨울에 피는 꽃, 동백이 눈과 함께 꽃 필 수 있는 이유는, 곤충이 아닌 동박새에 의해 가루받이를 하는 조매화이기 때문이라네요. 오호~ 전 흰 동백을 좋아하는데, 눈이 내릴 때 특히 신비로워 보여요. 오늘 눈이 내려서 참 예쁠텐데, 어딘가 피어있을 동백을 눈에 담을 수 없어 아쉬운 날이네요.
흠집난 사과를 잘라 나무에 꽂아뒀더니 새들에 와서 신나게 쪼아먹는다. 직박구리, 박새, 까치, 비둘기.. 춥고 먹을 것 없는 도시의 겨울을 나려면 새들도 힘들 것이다. 종종 새 급식소도 오픈해야겠다.
#하루한장 #1d1p https://t.co/MEVuZ1c7q8
17. 박작가 오늘도 수영일기 / 박새미, 유노북스
18. 오늘도, 수영 / 아슬, 애플북스
19. 수영일기 / 오영은, 들녘
🔖#One_of_LTW #박새한
"너무 주지 마시오(쪽프레스, 2020)"에서의 타원을 이용한 스타일과 "Idoles(Éditions matière, 2020)"에서의 순정만화 풍 스타일을 작업주제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 한국인 이민자 여성, 아시안 페미니스트로서 다양한 인종과 여성의 이야기를 작품에 녹이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