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셋
슈발리에이자 포트리스의 국왕인 오데트 폐하에게 구해져서 그대로 폴 인 러브한 피앙세. 당신의 이야기가 "슈발리에 너무 좋아!!" 라서 정말 모든 오데트의 행동에 기뻐하고 잘하고 계시다고 칭찬을 우다다다 뱉는 피앙세였어요. 한번도 오데트라고 부르지 않고 오데트 폐하! 라고 존칭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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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번 시걸
가족들이 포트리스 밖으로 추방(사실상 죽으란 의미)되어서 복수를 하겠다! 라며 슈발리에이자 왕인 화이트의 피앙세 겸 비서역을 하고 있는데...아무래도 그런 감정을 오래 품고 있으면 지쳐버리는 느낌이죠. 그래서 복수 계획이 점점 늘어지고 있는 피앙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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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 V6
AI 안드로이드 였습니다. 그런데 오래전이 아니고 C3에서 개발해서 슈발리에인 페이에게 이양된. 당시에는 감정없는 로봇같았지만 점점 인간을 모사하면서 감정에 대해서도 배우는 중. 에토는 급하게 생각해낸 이름인데, 에토피리카라는 새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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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레인지
자본주의의 피앙세였습니다ㅋ. 슈발리에인 벨이 굉장히 돈이 많은 도련님이라 서로 트레이드해서 도망치기로 결의했는데 로스터는 돈, 벨은 자유. 이렇게 해서 서로가 원하는 걸 얻기로 했지만 아직은 탈출 못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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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야 바라
반야 포트리스의 시장입니다. 시장 피앙세는 처음이었어요. 떠돌던 슌야를 슈발리에로 채용한 바람에 누군가에게 적의를 품게 만들었고... 결국엔 번아웃이 일어나서 기억을 잃는데, 깔끔하게 그 문제에 대해서 잊어버려서 멘탈데미지가 0이 되어버렸어요. 첫 번아웃 피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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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
슈발리에인 엘리스에게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어쩔수 없다! 하고 퍼지를 당한 피앙세. 배신감 MAX로 엘리스를 찾아갔는데 기억이 날아갔다고 해서 어이없고 갈 곳없는 분노로 엘리스를 와다다다 매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매도 괜찮으셨을지... (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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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 럼케이스.
일회용 피앙세였는데 운이좋아서 몇번 퍼지당하고 팽당하고 그런 일을 겪어서 슈발리에에 대한 기대가 없는 자조적인 밝은 피앙세. 린 같은 모든걸 스스로 지고 가려하는 희생형 슈발리에를 보고 아, 이 애는 믿을 수 있구나, 하고 함께 다니기로 합니다. 취미는 이곳저곳에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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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아
신체개조를 받고 국왕이 된 아직 암투라곤 전혀 모르고 권력에도 익숙하지 않은 슈발리에 이세라를 위해 준비된 일회용 피앙세, 그런데 속에 구렁이 삼백마리쯤 들어있는 킹메이커라 이세라를 우아하게 대접하면서도 머리로는 정적들을 모두 처단해버릴 생각하는 능구렁이 피앙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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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오 프로토
이쪽도 시트를 날려버렸어요 (머쓱) 딸기우유 광인이라서 딸기우유만 미친듯이 먹는 녀석인데요. 슈발리에인 타이치가 레스토랑 가서 비싼 음식 시켜줬는데 눈치없이 소라바미가 공습해서 후다다닥 싸우러갔어요. 그리고 학도병...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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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프 콜먼
엘리나 레베제프 소위님 (추방됐지만ㅠ)의 피앙세. 자기도 전에 군에 있었지만 슈발리에 적성이 진짜 개판이라 소라바미랑 싸우다가 패배해서 그 길로 고향 포트리스가 박살나고, 아무데나 돌아다니다 엘리나의 고결한 모습에 빠졌어요. 일단 젠틀하고 조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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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넷
냉동피앙세(몇번째인지 까먹음) 이쪽은 로봇이 아니고 지아드 대전 초기의 클론인데 어쩌다 냉동됐다가 탐사대 소속인 슈발리에 이든이 깨워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
원래는 클론으로 전장에 계속 투입되었지만 이든이랑 살면서 클론도 이런걸 해도 괜찮구나...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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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러드 스테른
포트리스에서 제일 유명한 갑부 아들 피앙세, 그런데 이제 슈발리에쪽이 가난해서 알바를 이것 저것 마구하는데 돈 준대도 알바를 그만두지 않아서 + 동등한 입장을 원하는데도 도련님 취급해서 이마팍팍 치는 가벼운 츤데레형 친구가 필요한 도련님 피앙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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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베르 카샤리어즈
컨셉이 상어? 였어요. 이제... 자기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슈발리에가 이렇게 살다 죽어도 뭐 어쩌겠어용 이런 생각을 하고 있자 열받아서 그렇게 냅둘것 같냐?! 너 죽이는 건 나야! 멋대로 죽으려 하면 혼난다!! 하는... 죽지마! 죽으면 내가 죽여버린다! (?)의 피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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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인 일레븐
포트리스에 대대손손(?) 슈발리에의 피앙세가 되어준.. 포트리스의 역사? 그자체인 아주 오랜시간 기동하고 있는 AI 피앙세에요. 슈발리에인 카일이 다른 포트리스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있을때 도움을 준...그런 설정이구 마지막에 둘이서 서로를 닮은 꽃을 사러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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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터 힐
정비반 출신의 갓 20살이 됐지만 살짝 덜 여문 사고관에 연상의 누나(슈발리에임)에게 귀여움을 받는 중인 피앙세에요. 복수심에 불타다가 슈발리에인 갤러해드 누나의 정체를 알고... 지금은 풋풋한 청춘짝사랑중. 근데 최근에 제가 얘 따개비루님에게서 뺏었음(납치당했단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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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불꽃 같은 사랑을 하는 비쇼죠 피앙세 ❤이비❤
살인 안 했음 사랑만 해줌.

그리고

이름대신 돼지가 생각나서 의식의 흐름으로 돼지▶동물농장▶조지오웰-▶오웰로 이름이 정해진 저의 음습한 취향이 쬐꼼 삐져나온 슈발리에 오웰.

특이사항 : 목 밑으로 전부 기계의체 겸 피앙세 간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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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리오뽀 그런데 이제 진짜 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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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거 Berger
삐(@ BBiBBi_MM)님의 창작 종족을 허락 맡고 디자인한 캐릭터입니다
주요 키워드는 박각시나방, 사슴, 카니발리즘...
영향을 받은 캐릭터로는 한니발이 있습니다
모티브라고 하기엔 다른점이 많아서...
간단 소개 페이지도 있어용
https://t.co/j7SiiXUK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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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후발리도 보세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새삼 커플이 애 하나 괴롭히는구도 참 좋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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