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윤종이는 암향백매화같은 사람인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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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백매화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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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백매화...,........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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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과정

-전력 이틀 반(...)
-왼쪽 족자에는 원시천존, 위에 걸린 검은 자하신검. 오른편에는 암향백매화를 넣고 싶었으나 색이 심심해서 일반 매화로 바꿨다.
-원래는 2에서 배경 없이 끝내려고 했...으나! 넘 허전해서 배경을 넣기로 했다. 덕분에 꼬박 하루가 더 걸렸지만 그만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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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화귀 최근화 다시보다가 발견했는데 얘 지금 백매관 안에서도 돌덩이로 팔운동하고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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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매(갑희) 생일이라네요! 경국지색 갑희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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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야... 백매야ㅠv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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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를 사랑했다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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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아아...
팬지님이 라이야를 그려주셨... 아니 근데 수천년 산 백매화 영물인줄 오찌알구 매화에 나비까지 그려쥬셨지? 나 그냥 오마카세 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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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클튜 소재에서 도움을 받앗고... 암향백매화는 웹툰 모양을 가져왓슴다.
작가님 완결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청명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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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랑 드림주로 아ㄱ ㅏㅆI 보고 싶다. 자기를 씻겨주는 몸종 드림주에게 “너도 들어오겠느냐?” 하고 묻는 백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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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내 백난국 캐해는 이 세 컷으로 압축 가능함
백매는 (추국은 또 다르겠지만) 하난은 인간적으로 그리 증오하는 것 같지 않거든
다만 하난의 원칙이 욕망의 길에 걸리적거릴 뿐… 그래서 휘어 잡아 치워 놓으려 하는 거고
하난은 자신의 죽음으로 주군을 계몽시킬 수 있다면 제 생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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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매 백매 얼빡샷
그림체부터가 다른 것 너무 좋음
그런데 정말ㅋㅋ 가담 후반부 가면 갈수록 랑버님 그림체 동글동글해지긴 했구나
거의 무슨… 여중생과 부자 이모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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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 하난백매란…

기 세 보이고 기 세 보이고
기 존나 쎔 세다 못해 성층권 뚫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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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국 😫🥺
하난 😐
백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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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레전드인
최후반 부 눈보라 속 백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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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은 명영과 백매 앞에서 모두 머리를 숙였으나
이리 다를 수 있나? 싶을 만큼 극단의 상황들이란 게… 정말 좋아.
작품 전체를 꿰뚫는 명영 - 백매의 가치관 대립을 제일 여실히 보여주는 제3자는 하난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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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삼군자에게 다가오는 백매의 존재 자체가 ‘민중의 소리’라는 제목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보기 때문에
이 장면… 정말 좋아해.
(저는 태생적으로 볼 수 없는) 밑바닥에 짓이겨져 있던 민중의 목소리 하나를 마주하는 하난
육체적으로 나기 이전부터 몇백년의 세월 간 쌓아온 번지르르한 원칙의 근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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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이 씬 뇌절만 오백번은 한 것 같은데
앞으로 오백번 더 할 것 같음
정말…
너무 좋아
하난 특의 노빠꾸 면모가 그대로 드러남은 물론이요
백매 - 추국 기싸움에서 추국이 일방적으로 패배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난을 살리기 위해 백매를 재빨리 머리 굴려 이용했다 볼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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