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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아라는 운명적인 길치이다.
아라는 원래 죽을 운명이었지만 보살펴주시던 금두꺼비할아버지가 대신 희생해서 살아있습니다.
다만 운명은 피해갈 수 없는법... 마을로 가려고 길을 나서면 어느순간 절벽으로 향해 떨어지기 직전일때가 많습니다.
ⓐ부리방님, 케이호님, 놀님, 부리방님
<3%부족한보살님>으로 참여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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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집이없어 연출진짜...하아....죽을거같다(싱숭생숭한의미로)
보살핌받고 존중받는다고 느껴질때는 배경부터 눈동자까지 고와지는데
트라우마 자극받으면 전혀 사람으로 표현되지않는 연출이..
최소한의 사람으로서 받아야할 대우조차 받지못한 그 끔찍한 순간에 있지않음에도 그곳에 있는 기분
BISA님 커미션
관세음보살에게 쿠로오 소년을 빼앗기게 된 악신 마쿠베쿤이라는 설정으로
괴물의 그림자가 관세음보살의 빛에 쫓겨서 도망치는 것처럼 보이는데 본인은 달려들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얼굴도 예쁜것도 좋지만 좀 일그러졌으면 한다고
'그동안 나는... 가족들에게 아주 과한 보살핌을 받았다. 정원 한복판에서 기절하는 바람에 실려왔다지만 한 시도 떨어지려고 하지를 않아서...
웹툰 '아기 신수로 환생했습니다.' 28화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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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감상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캡쳐는 1컷 이하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