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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아아아앙! 사이하라는 나보다 그 소심하고 조그만 녀석이 더 좋다는거지! 나도 그렇게 얌전하게 있으면 사이하라쨩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걸까나? 물론 그럴 생각은 없지만!」
「오마군 진정해...」
사이하라 웃긴점
본인 상상속에서(중요) 다른애들 다 아방수처럼 호에? 하고 있을 때 자기만 멋있고 씹상남자같은 표정 짓고 있음
특히 유메노는 응아? 표정이 디폴트임
사이하라 군! 이 얼마나 화사한 희망인가...! 정말 반가워! 왜 외계침공 구경하는 사람 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 https://t.co/WeDj0FdA1l
토죠는 이 자세로 미동도 안하고 잘듯
깊이 잠든 것 같길래 최대한 살금살금 지나가는데… 그 순간 뒤에서 들리는 토죠 목소리 (사이하라 군, 뭔가 용건이라도 있는거야?)
화들짝 놀란 사이하라가 토죠 씨, 잠들지 않았던거야!?하고 물으면 물론 잠들었었지. 그렇지만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