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화이팅!!! 지각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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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이 없는 날들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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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전)

"명심하세요 하행. 이번 트레인 온리전에서
저희는 하나지방의 서브웨이 마스터로서
기어스테이션을 상징하는 얼굴들입니다."
"응! 그건 나도 잘 알고있어!"
"그런데, 저희의 나머지 짐들은 어딨죠?"
"역무원들에게 옮기라고 시켰어!"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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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도저히 시간 안되서 여기서 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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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전 지각러가 아니라 늦게 제출하기 아티스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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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스들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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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마스)

열차들을 좋아하는 별난 쌍둥이 악마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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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나야(나야)
내가 너를 신나게 만들어 줄게
나를 따라 스텝 스텝 원 투
나야 나야(나야)
내가 너를 즐겁게 만들어 줄게
다시 한 번 스텝 스텝 원 투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엔딩곡:나야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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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멋지고 문제 많은 상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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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을 위해 아이스크림 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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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봤지만.....힘...힘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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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이든, 우리가 만나는 날을 꿈꿔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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