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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_멘션_온_캐릭터에_두번째_멘션_온_캐릭터_옷을_입힌뒤_세번째_멘션온_캐릭터의_대사를한다
마초 옷을 입고 공손찬 대사를 하는 순욱이
근데 삼톡 조비는 적어도 이 시기에는.. 아빠(+후계자인 본인)가 더 높은 직위?를 못 갖게 걸림돌이 되는 순욱을 고까워한듯 이렇게 되기 전 청소년 쯤엔 집사라고 부르면서 순욱한테 무예 자랑도 하고 그랬을라나??🥹 순욱은 거기에 또 공자님 출중하시다고 웃어주고?🥹 ㅅㅂ..
일부러 이렇게 해 주신건지 모르겠지만 진궁 죽을 때랑 상반되는 요소가ㅜ많아서 정말정말 좋음ㅋㅋㅋㅋ 진궁은 반역자 소리 들으면서 죽었는데 순욱은 저 말 남긴 것도 . . .
너무 리얼하게 피를 막 뿜길래 다른 죽음하고 달라서 처음엔 흠칫했는데... 순욱이 자기보고 더럽혀진 기분이라고 했던거도 그렇고 자기도 괴물이었구나하는거 보면 조가 문양이 빨간데 순욱 피로 한줄한줄 칠한거같아서 다시보니 좋은듯
근데 생각보다 쓰마이가 순욱을 많이 존경했구나 싶어서 묘하다 .. 사실 떡밥은 첫등장부터 있긴 했는데 분위기가 무시무시해서 대사가 묻힌 감이 있다
아니 천장보고 자기 괴물이었구나 깨닫는 순욱 표정은 맴이 찢어지는데 연출, 작화가 너무 좋아
그마저도 자신이 생각한 엄격한 법과 제도를 위해 산 사람에게 잔혹했기 때문이 아니라 끝끝내 역적인 조조를 키워냈다는 절망 때문인 게 오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