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만 모픽 순욱이랑 곽가 각각 그림체 비슷해서 같이붙여놓으면 묘한 안정감이 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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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욱학창시절날조..
힉생회 선배같은느낌
사실 교복디자인 모르겟어서
그냥 제 모교꺼로하려다가
퍼컬이랑너무안맞아서 바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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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존재하는
곽가에게 잔소리하는 순욱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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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옷을 입고 공손찬 대사를 하는 순욱 (feat.지옥에서 올라온 문약이) https://t.co/LgmoSsjZ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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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이송하는거까지 보여주는게... 순욱이 죽는걸 고귀한 어쩌구로 만들지 않으려는 마음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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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출... 의미심장함 조비와조조한테는 햇빛이 비치지만 순욱한테는 그림자가짐... 아마 순욱의죽음을 연출하신것같고 저 빨강 물웅덩이는 제 뇌피셜로 조조랑조비가 희생시킨 사람들의 피처럼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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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욱이 아들 결혼식 이후에야 결혼 반지 끼고 다닌다는 걸 찾아냈습니다 그후로 둘이 헤어진 거 아니겠습니까(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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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삼톡 조비는 적어도 이 시기에는.. 아빠(+후계자인 본인)가 더 높은 직위?를 못 갖게 걸림돌이 되는 순욱을 고까워한듯 이렇게 되기 전 청소년 쯤엔 집사라고 부르면서 순욱한테 무예 자랑도 하고 그랬을라나??🥹 순욱은 거기에 또 공자님 출중하시다고 웃어주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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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이렇게 해 주신건지 모르겠지만 진궁 죽을 때랑 상반되는 요소가ㅜ많아서 정말정말 좋음ㅋㅋㅋㅋ 진궁은 반역자 소리 들으면서 죽었는데 순욱은 저 말 남긴 것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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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욱.. 결국 마지막까지 조씨의 하늘 밑에서 생을 마쳐서... 더 착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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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리얼하게 피를 막 뿜길래 다른 죽음하고 달라서 처음엔 흠칫했는데... 순욱이 자기보고 더럽혀진 기분이라고 했던거도 그렇고 자기도 괴물이었구나하는거 보면 조가 문양이 빨간데 순욱 피로 한줄한줄 칠한거같아서 다시보니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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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쓰마이가 순욱을 많이 존경했구나 싶어서 묘하다 .. 사실 떡밥은 첫등장부터 있긴 했는데 분위기가 무시무시해서 대사가 묻힌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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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천장보고 자기 괴물이었구나 깨닫는 순욱 표정은 맴이 찢어지는데 연출, 작화가 너무 좋아

그마저도 자신이 생각한 엄격한 법과 제도를 위해 산 사람에게 잔혹했기 때문이 아니라 끝끝내 역적인 조조를 키워냈다는 절망 때문인 게 오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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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밸
진궁 최후랑
순욱 최후랑 너무 상반되어서
존나
존나
존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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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찬합 기념으로 순욱 그린거 압해..
저 sd는 스티커뽑으려고 그린건데, (..) 젊은순욱만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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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것 아십니까...
이 컷이 순욱이 삼톡에서 보여 준 첫 눈물 컷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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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상께서 상서령 순욱의 빈찻잔에 독을 타셨으니 212년의 일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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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기분이라는 독백이나.. 순욱의 파란색에 조조의 빨간색이 물드는 연출 너무좋음 순욱이 피흘리는거같아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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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사 치려고 순욱 들어오기 전부터 준비했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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