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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해 업데이트 된 할로윈 이벤트
2017년 할로윈의 악동들
여느때와 같이 마을사람들의 요청으로 소동을 저지하러 간 밀레시안 앞에 나타난
아이슬린(미라),브랜(흡혈귀),로크(좀비),캐리(마녀)는 자신들은 원래 포워르고
어느날 갑자기 인간이 되어버렸다 하는데…로 시작하는 이벤트였어요
김독자 너는 쓸모있는 녀석이다
근데!
네놈은 거슬린다
하지만!
네놈을 원한다
그러나!
네놈을 죽이고 싶다
However!
네놈을 독차지 하고 싶다
But!
I don't need you
Nevertheless!
네놈과 평생 함께하고 싶다.
진짜... 내 마음은 뭐지?
다음은 투표 의견을 참고로 그렸습니다.
항상 말끔하고 잘생긴 왕자님 같은 모습에 맆맥 2세가 작은 손으로 열심히 만든 푸른색 꽃다발을 선물하는데 소중한 공주님에게 감동하여 미소로 답하는 우슬린 리카이도경👸🫅✨
가벨우슬린엘리엇 삼형제는 얼어버렸지만 왠지 어디선가 당근 아저씨는 휘파람 불고 있었을.. “얼씨구~ 두번씩이나~ 어유 아주 둘이 붙어버리겠네~” 라던가.. “한 겨울에 더워서 살겠나~” 이런 말이나 하면서 휘파람 불었다에 한 표 던집니다
웹툰으로 보니까 더 잘 보이네.... 이 순간 일레이가 느꼈을 복잡한 감정.... 자신 앞에서 신루를 언급하는 태의가 늘 그렇듯 신루를 감싸는데 그게 더이상 웃기거나 흥미롭지 않고 언짢고 거슬린다는 걸 깨달은 순간....
이 짤 보곸ㅋㅋㅋㅋㅋㅋ렘드 헤바론,우슬린,가벨 조합 술판 생각나서ㅋㅋㅋㅋ물론 짤처럼 헤바론 버리고 가진 않을테지만,,,
헤바론 신나서 부어라 마셔라 끝까지 달리고 고주망태 되면, 주량 적어도 조절 잘 하는 우슬린이 뒷정리로 고생하고 가벨은 옆에서 헤바론 뻗은거 보고 낄낄댈 듯ㅋㅋ
세상에서 제일 싫은❌ 착한 남자가 자꾸 거슬린다👿
근데... 얘 목숨을 내가 살려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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