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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 × 버려진 인형 스킨 조합으로
한때는 주인에게 사랑도 많이 받고 소중히 대해졌지만 시간이 지나 무참히 버려져 복수를 다짐하는 버려진 인형 윌로우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나 힘을 빌려줄 테니 자신과 계약하자고 권유하는 승리자 윌슨
아방수마냥 한 쪽만 깐 하얀 어깨. 납관의 king. 이 시대의 로얄마스크. 극악무도 무시무시한 정병대마왕. 초졸남의 미모. 위대한 게임의 승리자. 귀엽게 모래성을 만지는 손. 위대한 장원의 최강자십니다.
완다 트레일러에서 완다를 쫓던 악몽 괴물이 사실 승리자 완다가 보낸 거였으면 좋겠다
계속 악몽 괴물로 추격하던 것은 완다를 콘스탄트로 보내기 위한 큰 그림이었고
불꽃에 환장하는 윌로우지만 승리자 윌슨이 건네는 그림자 횃불은 꺼려 하며 거부한다
본능적으로 저 불꽃은 위험하다고 느낀 것도 있지만 저놈의 술수에 넘어가는 게 싫어서가 가장 큰 이유였으면
승리자 윌슨과 윌로우는 복장이 전체적으로 검은색이지만 각각 넥타이와 리본이 붉은색인게 정말 마음에 든다
인간 시절 복장도 붉은색 - 검은색 조합이었으니
웬디의 욕구는 아비게일 소생과 관련된 욕구일 것 같다
인게임 내 텔테일 심장 대사도 아비게일에게 작동이 되지 않는 것에 아쉽다는 말을 하니
다만... 승리자 웬디와 짝 지어지는 아비게일 스킨을 보면 콘스탄트의 지배자가 되어도 소생은 불가능해 보인다
채워지지 않는 욕망에 좌절하는 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