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머리 말려주는 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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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실코 바로 옆에 밴더와 징크스 자리.. 부부+딸 가족 테이블인 oO(밴더실코는 찐이다),, 옆에 케이틀린이랑 바이까지 있었던거 보면 그냥 징크스 머릿속에선 상견례 자리였던ㅋㅋㅋㅋ ((아닙니다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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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벤더실코는 실코가 벤더 개팰수 있을거 같음 맞다이도 가능해보임 저 핏자국도 왠지 실코가 후린거같다고? 쌉가능 헉헉 대가리빅뱅이 멈추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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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컨셉아트 실코도 존나..와ㅋㅋㅋㅋ분위기 존나좋아..,,, 밴더실코 합도 더더더 찐같고 와아ㅋㅋㅋㅋ지금 너무좋아서 말이안나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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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같은 소리같지만 정주행 할때 실코가 진짜 악역이 아닐거라 확신했던 이유 중 하나가 눈이 맑아서 였음ㅋㅋㅋ디자인적 요소로 악역을 나타내는 클리셰중 하나가 눈에 타락과 악을 묘사하는(ex 스모키)것인데 눈빛이 존나 또렷하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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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이리 레나타가 아케인에나온 세비카 같지?
실코 밑에서 일했고 시머알고있으니 자기가 운영해서 가능있는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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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계산했냐면요: 룬테라에 나온 떡밥부터 보면, 직접적이진 않지만 멜과 실코의 조각을 엿볼수 있어요. 필트오버&자운의 카드 중에 이 두 개👀 필트오버의 귀족 명문가라고 처음 등장한 [메다르다] 가문의 신캐릭터와 설명조차 없는 [자운의 눈] 심볼입니다. 어디서 많이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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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코가 징크스 참애비인 이유 실코가 징크스한테 자기를 투영한건 맞지만 그게 연민이나 자기애로 이어져서 이기적인 감정을 물려주기보다 자기 인생의 목적 그 자체를 징크스로 삼으면서 본인보다 징크스를 우선하는 미친 내리사랑을 보여줌 아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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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코의 책상이다. 사업용 서류 외에 두꺼운 서적들이 책상 위에 쌓여있다. 생색용 장식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보여주기 위해서, 카메라는 그를 상징하는 물건인 주사기와 함께 동일 선상에 놓고 장면을 잡는다. 필트오버가 아닌 지하도시에서 유일하게 책들이 있는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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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코의 손도 언제나 주사기를 조립한다. 그에게 주사기는 삶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포기하지 않을 힘을 주지만, 동시에 끊임없이 그날의 고통을 되살아가게 한다. 과거를 배회하는 두 사람의 손길은 그들이 여전히 폭력의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감을 보여준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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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cry. You're Perfect.
마지막 유언 4줄로 저 말을 다 해버린..,
이런거 보면 실코 육아 재능은 있다니까
망가진 넘이라 문제지 https://t.co/MgUNNeJj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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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코는 징크스에게 죽을 수 있단 생각을 하면서도 징크스에게 무기를 쥐여주었을 거 같단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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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코 시대 거리에 마차와 초기 포드처럼 생긴 자동차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아주 직유적인데, 아동 공장노동도 그렇고 산업혁명기 어둠을 [시머]라는 좀 더 자극적인 상징체로 설명했다고 볼 수 있어서.. 정말 예리한 해석이다. 스팀펑크 장르가 빅토리아 시대 배경의 sf인만큼 장르적 의도도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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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난장과 길드 형태의 상인 거래 보호(중세 경제)에 그친 밴더 시대와 비교했을 때,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한 실코 시대는 확연히 산업혁명기(근대 경제)의 도래를 보여주는데, 이것이 도시 전체 부의 증대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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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기 실코 바이 놓치고 소리지르는 거 ㅋㅋㅋ
한국어만 더빙되어있어 아 웃기다
이제 이런 자잘한 탄성이나 비명같은 거 나오면 더빙 되어있나 안됐나 찾아보게 됨... 일어판은 거의 대사만 더빙되어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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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져.. 이 세례 이후에 징크스가 마공핵 폭발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파란빛을 즐기면서 신나게 개발하는 장면이 나온게.., 그만큼 실코가 징크스의 심리상태를 알고 있었고 자기 나름의 처방이 징크스에게도 맞았다는걸 보여줘서 좋았음 ..물론 바이가 돌아오면서 도로아미타불 됐지만ㅋㅋㅠㅠ https://t.co/mpzi6C16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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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보고 그리고 싶었음... 징크스와 바이, 실코와 밴더... Stepfathers&Dau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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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쿠킹덤 돌리고 잔다고 낙서함... 실코 왼쪽 눈 감지도 못한다는 거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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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랑 실코도 어릴때부터 함께한 인연이면 좋겠구... 벤더 맨날 실코 밥 뺏어먹냔 소리 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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