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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실코 바로 옆에 밴더와 징크스 자리.. 부부+딸 가족 테이블인 oO(밴더실코는 찐이다),, 옆에 케이틀린이랑 바이까지 있었던거 보면 그냥 징크스 머릿속에선 상견례 자리였던ㅋㅋㅋㅋ ((아닙니다 지나가세요))
어떻게 계산했냐면요: 룬테라에 나온 떡밥부터 보면, 직접적이진 않지만 멜과 실코의 조각을 엿볼수 있어요. 필트오버&자운의 카드 중에 이 두 개👀 필트오버의 귀족 명문가라고 처음 등장한 [메다르다] 가문의 신캐릭터와 설명조차 없는 [자운의 눈] 심볼입니다. 어디서 많이 봤죠?
실코의 책상이다. 사업용 서류 외에 두꺼운 서적들이 책상 위에 쌓여있다. 생색용 장식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보여주기 위해서, 카메라는 그를 상징하는 물건인 주사기와 함께 동일 선상에 놓고 장면을 잡는다. 필트오버가 아닌 지하도시에서 유일하게 책들이 있는 책상.
실코의 손도 언제나 주사기를 조립한다. 그에게 주사기는 삶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포기하지 않을 힘을 주지만, 동시에 끊임없이 그날의 고통을 되살아가게 한다. 과거를 배회하는 두 사람의 손길은 그들이 여전히 폭력의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감을 보여준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에..
Don't cry. You're Perfect.
마지막 유언 4줄로 저 말을 다 해버린..,
이런거 보면 실코 육아 재능은 있다니까
망가진 넘이라 문제지 https://t.co/MgUNNeJjum
실코 시대 거리에 마차와 초기 포드처럼 생긴 자동차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아주 직유적인데, 아동 공장노동도 그렇고 산업혁명기 어둠을 [시머]라는 좀 더 자극적인 상징체로 설명했다고 볼 수 있어서.. 정말 예리한 해석이다. 스팀펑크 장르가 빅토리아 시대 배경의 sf인만큼 장르적 의도도 있었겠지.
길거리 난장과 길드 형태의 상인 거래 보호(중세 경제)에 그친 밴더 시대와 비교했을 때,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한 실코 시대는 확연히 산업혁명기(근대 경제)의 도래를 보여주는데, 이것이 도시 전체 부의 증대로 이어져
마져.. 이 세례 이후에 징크스가 마공핵 폭발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파란빛을 즐기면서 신나게 개발하는 장면이 나온게.., 그만큼 실코가 징크스의 심리상태를 알고 있었고 자기 나름의 처방이 징크스에게도 맞았다는걸 보여줘서 좋았음 ..물론 바이가 돌아오면서 도로아미타불 됐지만ㅋㅋㅠㅠ https://t.co/mpzi6C169u
그래서 인쟈 바이도 지맘대로 하기 시작한거임
바이는 총 3회정도 지맘대로 함
1. 맨 처음 케틀 냅두고 언더시티로 호다닥
2. 세비카한테 찔려서 부축해주는데 별안간 절벽아래로 굴러버림
3. 실코한테 쫓기는 와중에 파우더의 신호탄을 보고 찾아감 (아마 케틀은 말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