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 우리나라 동물들이 외국종에 비해 왜 다 작고 귀여운 줄 아십니까… 미친 겨울을 나기 위해서임… 그래서 성깔도 미쳤음
연시은이 왜 작고 귀여운 줄 아십니까... 안수호없는 시간들을 견디기 위해서임... 그래서 성깔도 미쳤음
지입으로 다비드의 현신같냐는 안수호쿤.... 을 보니까 벽산 해피 au로 모 벨만화같은거 보고싶다 미술시험 아님 교내골든벨에 다비드상 사진 올라오고 이 조각상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했는데 전교생이
안수호...?
해가지고 이선생님이 수호야...애들이 괴롭히는거니 하는
수싀바꼬... 귀여워서미안해 챌린지 해줫우면 좋겟다 한녀석씩 뽑아서 안수호 고현탁 각자 하나씩 했는데 연과 바쿠가 보다가
귀여워
미안해금지
하게되는
박바쿠 온미남 절세미소년 (안수호.... 깐가율....) 보면 표정 왜이렇게되는데 요즘잘자쿨냥이랑 사귀는 태양수인이라가지고 카테고리가 다른 미를 보면 놀래자빠지는건가
누구에게나 이성적 판단이 마비되는 순간이 있는데 연시은에게 그것은 안수호였다
그니까 저분이 아니시면 은장백사께서는 이제 더 이상 이성놓고 덤비는 싸움을 할 일이 없으십니다 본인이 예측했던 그 그림 그대로 이길거라고 ...
연시은 미소가 안수호 마음속에 깊이깊이 남은 순간...
그 어느 날 돌아오는 길에 길에 주저앉아 펑펑 울던 연시은도 그 때 자길 보던 안수호를 떠올리는 것 보면 얘가 처음으로 그렇게 해사하게 미소짓던 순간 서로를 특별하고 애틋하게 바라보게된건 쌍방이라고
연시은이 영웅의 길을 '선택'하는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그 애의 '약한영웅' 둘이 안수호 서준태 이렇게 둘인데
안수호는 작가가 대놓고 이 스토리는 수호로부터 시작된 이야기입니다...라고 했고
준태는 갈수록 진면목이 드러나고있지
애초에 이름한자부터가 호걸호 준걸준... 영웅이었음을
연시은 너는 나를 온전히 모두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안수호와
안수호는 내 마음의 공백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존재였다 깊이가 달랐다고 하는 연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