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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얼굴로
마트 옥상 위에서
알몸에 트렌치코트만 입어라고 시켰단거 너무 믿기지 않고
미친놈
니가 이렇게 생겼으니까 쳐맞고 싶어지는거지
💕<지켜주고 싶은 사와타리 씨>
불운 체질인 사와타리는 할머니에게 받은 부적에 의지하며 지내던 어느 날, 일어나보니 어째선지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를 돌봐준 사람은 행운 체질인 회사 후배 아쿠츠. 취한 사이에 부적을 잃어버린 사와타리는 부적 대신 아쿠츠와 같이 살기로 하는데…?!
<지켜주고 싶은 사와타리 씨>
불운 체질인 사와타리는 할머니에게 받은 부적에 의지하며 지내던 어느 날, 일어나보니 어째선지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를 돌봐준 사람은 행운 체질인 회사 후배 아쿠츠. 취한 사이에 부적을 잃어버린 사와타리는 부적 대신 아쿠츠와 같이 살기로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도의 여성작가 에세이임이 드러나다 아섬세해
‘좋아하는 사람한테 알몸을 보인 적이 없어서
겁나서 차버렸어 미안해’
‘그치만 난 너무 말랐는걸 실망시키기 싫어 나 같은 거 봐도 재미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