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의 9일은 정말 눈 깜짝할 새 가버렸다. 고야의 그림은 최고였고 나영이라는 매우 훌륭한 친구를 알게되어 좋았던 도시. 암스테르담 날씨는 런던보다 안좋다. 근데 여유로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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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 드한 루오모 보그 화보. 올해 개봉될 데인의 신작은 두 편. 17세기 암스테르담 배경의 시대극 [튤립 피버]에서 불륜에 빠지는 화가 역, 로버트 패틴슨과 호흡을 맞춘 [라이프]에서 제임스 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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