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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홍련이 깔고 앉은 상태에서 도운이 몸을 일으켰으니 결과적으로 홍련이 양도운 다리 위에 앉아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그런 건가??? 얘들은 왜 이런 스킨십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거야(마른 세수)
주은향 얘기를 하니 문득 양도운이 말한 계약이 아닌 혼약을 맺었더라면- 도 그런 의미 아녔나 싶네 묵호가 안 죽었을 수도 있지 않나,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지금의 비극을 피할 수 있지 않았나 그거
후회공st 홍련이 환승하기 전에 잘할 걸 말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어쩌구 그거
같이 산책하고 꽃구경하던 사회생활 만렙 완두콩 진짜 어디 갔냐 이때 홍련 솔직히 개너무함 연이가 홍도 사이에 낑겨서 저 숨막히는 분위기 하드캐리하려고 방긋방긋 쉬지도 않고 재잘거리는데 양도운 훔쳐보느라 제대로 듣지도 않음 파르르
그래놓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내가 너 때문에 무슨 짓까지 했는데! 다 너 때문이야! 양도운 갈구고 책임 전가했을 걸? 사실은 전부, 도운을 잃기 싫은 자기 욕심이면서
자양이 할 말이 아니다=너나 잘하세요
이거 양도운이 사돈 남 말 하네 꼽준 건데 홍자양 반응 웃포임
너도 고생이 많겠어=하긴 동생이 동생다워야지 네 맘 내가 RGRG
타격 1도 없고 진짜 자기 좋을 대로 들어ㅋㅋㅋㅋㅋㅋ
정말 옛날에 밑그림 그려둔 내가 생각한 구피꽃 망한 홍도엔딩 ㅋㅋㅋ ㅠㅠㅠ 근데 현실은 토감 하나도 못 찍고 세상 하직한 양도운에 후회집착공 홍련....
이거 여주남주 몸이 바뀌어서 여주 몸에 들어간 남주가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여주 얼굴) 보는 건데 넘 웃김 홍련도 양도운이랑 몸 바뀌면 하루종일 거울만 보고 있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