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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애착이 많이 남는 사월생 작가님의 <악녀를 죽여 줘> 표지 작업. 표지로는 쓰이지 않았지만 작가님께서 좋아해주신 만큼 애정 깊게 작업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에리스를 좋아하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첫 로판 표지 작업이었습니다. 여전히 메타포 가득한 그림을 좋아합니다.
버전명을 잊혀진 마녀의 진명(?!)으로 하는 거 진짜 개발자적 간지라고 생각함.
그리고 엘노아 사마야도, 에리스크 사마야도 E.S기 때문에 E.S는 마녀 그 잡채(?)를 의미하는 이니셜임. https://t.co/3ouCYqZ8Q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