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에카르트
“분명 숨소리 하나 내지 말고 죽은 듯이 살라고 했을 텐데.”
<에카르트 공작가의 장남이자 소공작. 엄격하고 차가운 전형적인 귀공자. 가문을 잇기 바빠 페넬로페에겐 무관심하나, 잃어버린 친여동생의 자리를 차지한 페넬로페에게 혐오와 경멸의 마음을 품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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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에카르트
“다시 시작할 거야. 그 악역의 엔딩이 죽음이 아니게 될 때까지.”
<주인공이 빙의한 게임의 악역. 하드 모드의 주인공이자, 에카르트 공작가의 가짜 공녀. 죽음뿐인 가시밭길의 운명에서 살아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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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페넬로페 에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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