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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ˋˏ 여태주 러트 ˎˊ˗ 축🎊
쓰읍… 노콘러트 = 임신 요고 공식 아니야?! ◠.◠ 근데 물밤 키워드에 임신수는 없구 애딸린수는 있어서 넘 기대돼 그 애가 의영이인지 아니면 새로 생길 아기일지 ◠.◠ 오늘부터 여태주 노팅 정권찌르기 갑니다
여태주 벌써 사랑 깨닫고 의현이와 시작을 잘못된 틀로 가둬버린걸 후회하고 있는데
이 이상 후회할 거 없겠지?
태주야
니 순정보이잖아
믿는다
믿을게
여태주가 어디까지 욕심 내다가 의현이를 버릴까. 의현이를 제 소유로 만드려고 온갖 방법으로 숨 못쉬게 만들려나. 결국 서로 좋아하는데 방식이 달라서 서로를 오해해 평행 우주만 달릴거 같음.
그러다 태주가 정신 차리고 의현이 빚정리 다해주고 놓아줬음 좋겠다
얘 근데 존재가 뭘까
여태주 경쟁회사의 조폭집안 도련님일까
막 집안이 지긋지긋해서 나와사는 낭만청년일까
그러다 주제넘게 의현이 구해준답시고 집안으로 돌아가 정장입고 나타날까
빚 없앴다 란 여태주 말 듣고 잠시 어리둥절 하다가
의영이 데리고 갑자기 도망가는 의현이 보고싶네
카톡에 답장 없는게 불안해서 의현이 집으로 달려갔는데 텅 빈 집 보고 눈깔 돌아버리는 태주 보고싶다
그리고 시작되는 여태주 러트......
그런데 계절이 하필 이팝나무가 꽃을 터트리는 시기
하
물가가 여태주고 의현이가 밤이잖아
바다로 뛰어들던 첫 만남부터 이미 의현이는 여태주에게로 뛰어들었던 거냐고 ㅠㅠㅠ 어쩜 이래 ㅠㅠㅠ
빚도 없애주고 각인도 했는데 의현이가 도망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어딘가에서 살아있다는걸 느낄수는 있는데 찾을수가 없어서 여태주가 미치는거 보고싶다 ㅠㅠ
여태주가 생각없이 베푼게 의현이를 이렇게까지 갉아먹어 버렸다는게 너무 슬프다
여태주 덕분에 편한 생활은 누리지만 정작 의현이 자존심은 더 뭉게버려서는
배려가 없으니 의도치 않은 영혼죽이기 하는거지
여태주도 기다리는 입장이 돼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