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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리사저 이름만 생각하면 심장 쥐어뜯음
이 언니는 다 떠나보냈는데.. 우부인과 강종주 떠나보내면서 마음고생 하다가 이제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살아보려하는데 남편은 갑자기 죽고 애기랑 혼자 남겨지고 결국엔 자기 자신도 떠남. 근데 아무도 원망 한 적 없어..
해사하게 웃으며 천자소를 내밀던 소년 무선이와, 아마도 아렴풋한 미소를 조용히 그린 채 천자소를 건네고 있을 망기가 전세와 현세를 잇는다.
어린날, 염리가 찾아오기까지 나무 위에서 홀로 웅크리고 떨던 아이 무선이의 곁엔 이제 망기가 있다.
어이없어.......... 마비노기인줄알았어............ 님 킷남 발연하 지향이시네용 앗넹 님은 리화블드리레신가요 아뇨용지염리레요
여러분..제가 드디어 도안을 완성했습니다 사저 죄송해요.. 너무..더럽..빨리 끝내고 싶어서 대충 그리고 대충 채색했습니다..
여러분께서 골라주시면 됩니다
징이랑 사저는 이미지랑 자세만 봐주십쇼 수정이 필요해서 수정 후 재업하겠습니다
1. 덴샤와 은나비(배경x)
2. 고영잠옷징이
3. 염리사저
운몽 강씨에 들어가 지낸 모든 순간을 위무선은 항상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거지가 돼서 떠돌이 생활을 했지만 지금의 운몽 강씨와 강징, 강염리와 가족이 됐으니 스스로를 불행하지 않다 생각한다.
위무선은 어린 시절 얌전한 아이였다고 한다. 이는 너무 어린나이에 부모를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