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공손백규보고 소리질렀을 때가 언젠지 알아?..

첫 번 째는 첫 등장했을 때고..
두 번 째는 목티가 민소매라는걸 알았을 때고..
세 번 째는 머리 풀었을 때고..
네 번째는 유백안 치기 직전이었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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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백안을 이래서 사랑합니다.자신이 아니라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자신이 진것이 아니라 자신때문에 죄없는 백성들이 죽었다는 것에 괴로워하고 죽음이 코 앞인데도 백성들이 얼어죽지않겠구나하고 미소를 띄우고..나는 유백안의 마지막이 비참한 모습이 아니라서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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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쌤 머리들고 이러고있는거맞지 창백해진 유백안쌤 머리보고 즐거워하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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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식쌤한테 유백안쌤의 옷을 입힌 뒤 공손찬의 대사를 하게 해보았습니다 노식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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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어필하고 싶었는데 이거 유백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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