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이 날린 샴페인에 속수무책으로 젖어 연회장을 빠져나간 이벨리나와 리안드로!

테라스에서 옷을 말리던 중, 하필 둘을 발견해 버린 디에고가 그들에게 다가오는데…!

웹툰 73화 11월 25일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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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공격으로 이벨리나의 얼굴을 달군(?) 주범, 리안드로가 조심스레 내민 사과의 말! 그러나, 그녀의 다음 행동이 리안드로를 놀라게 만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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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오노라를 꾸짖던 디에고의 눈이 리안드로와 이벨리나를 포착하고 말았다!

갑자기 시작된 4명의 대면식, 특히 남주들 사이에서 걷잡을 수 없이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데…!

웹툰 70화 10월 28일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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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하는 리안 떠올리는 이비
날것 재밌게 잘 보고있어서 가볍게 그렸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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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벨리나에게 찾아온 절체절명의 순간! 알다가도 모를 황제의 속내에는 대체 무슨 꿍꿍이가…?

한편, 황성에서 발생한 어떤 사건에서 원작과 다른 심상치 않은 변화가 감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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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밤중에 황제의 강압적인 초대를 받은 이벨리나! 게다가, 혼자만 오라고…?

걱정 가득한 리안드로를 뒤로한 채, 예측 불허의 어두운 궁 안으로 발을 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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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가 다른 주인공 커플은 본인들의 이야기에 집중해야 할 텐데, 어째 디에고의 눈치가 수상하다…?

과연 이벨리나는 리안드로와 멋진 무도회를 즐길 수 있을 것인가!

웹툰 67화 9월 30일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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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의 장인 정신(?)이 빚어낸 또 하나의 걸작, 무도회 준비를 마친 이벨리나 등장!

수많은 환호 속에서 유독 조용한 리안드로! 계속 침묵을 지키던 그가 처음으로 꺼낸 말은…?

웹툰 65화 9월 16일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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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에 도착한 후, 평화로운 나들이를 즐기던 리안드로와 이벨리나에게 포착된 섬찟한 싸움의 현장!

그런데 공격받던 여자의 얼굴이 이벨리나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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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에게 직접 황성 초대를 받은 이벨리나!

석연치 않은 정황과, 막연한 낙관을 뒤로하고 둘은 황성으로 떠나는 마차를 타는데…

오늘 유독 퀭한 리안드로의 뜬금없는 생떼 공격(?)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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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들로 가득한 공작저에서 너무나 반가운 얼굴, 로렌조와의 재회! 몇 년 전의 일을 사과하는 이벨리나에게 로렌조는 여전히 따뜻한 말들을 건네는데…
하루도 방심할 날 없는 리안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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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벨라비티 공작가로 돌아온 이벨리나!

그녀가 살살 녹는 마사지와 목욕에 정신이 팔린 동안, 리안드로의 은밀한 계획은 착착 실행되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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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롭게 정세가 고조되는 원작의 흐름을 걱정하며, 다시 여행길에 오른 이벨리나!

숲으로 들어간 바로 그때, 그녀의 불안한 예감이 적중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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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가 끝난 뒤, 이벨리나의 객실에 잔뜩 취해 나타난 리안드로가 술김에 쓰러지자, 그녀는 그를 방으로 들이는데….

늦은 밤, 객실 안에서 두 남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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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기 직전, 찰나의 순간에 터져 나온 이벨리나의 외침! 당황한 리안드로는 문 앞에 깜짝 선물을 놓고 허둥지둥 사라지는데…

과연 리안드로가 준비한 깜짝 선물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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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발표 이후, 오랫동안 계획한 일을 고백하는 리안드로!
원작에 대한 걱정은 어느새 잊어버린 채, 이벨리나의 마음은 들뜨기 시작하는데…! 드디어 고생 끝, 행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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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가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실 거야.​"

주변 사람들의 미묘한 태도 변화와 함께, 이벨리나는 정든 남작령을 떠나는 마차로 향한다.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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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속내를 털어 놓으며 포옹하는 두 사람!
그런데 갑자기, 리안드로의 급 발진이 이벨리나를 훅 치고 들어오는데―!! 대체 리안드로는 무엇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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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대수야? 될 대로 되라지.​"

이벨리나를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그대로 간직한 채
다시 그녀를 찾아온 리안드로.

원작에 집착하던 나날은 이제 끝!
이벨리나의 원작 부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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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그가 여기에…"

3년 전 잊기 위해 떠나온 그가, 지금 이벨리나의 앞에 서 있다! 밀어낼 수도, 밀어내고 싶지도 않은 이 사랑의 방향은 어디로 향하는가!

웹툰 51화 5월 13일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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