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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생각보다 너무 비참하게 연출되어서 마음 찢어짐…
일레이의 과장된 웃음소리도 그렇고 저 구도, 정태의 표정 모든 게 너무 일레이의 업보 그 자체라서…… (마른세수
하 정태의 이런 흔해 빠진 모나미룩까지 이렇게 고자극으로 소화하는 거 너무 위험하다..,,
어깨 넓고 허리 잘록하고 골반 좁은데 허벅지 종아리 다 길쭉하고……. 미친놈 같다 진짜
난 원래 셔츠 위로 벗는 게 더 보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장면을 보고 마음을 완전히 고쳐먹음 단추 톡 톡 풀어서 어깨 아래로 사르륵 내리는 거... 야시시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음... 저렇게 옷 세상 예쁘게 벗으면서 정태의 깔아눕히는 일레이 진짜 개도랏어 아찔해
하 근데 ㄹㅇ임….
정태의랑 일레이 둘 다 흑안인데
정태의는 po난색wer이고 일레이는 po한색wer이라 눈동자색 같은 거 체감 크게 안 남….
너무 좋아서 개또라이미친놈 됨
아니 정태의 손도 일레이 못지 않게 존나 이뻐 진짜로…….
손바닥 가로로 안 넓고 손가락 길쭉하고 손목은 가는데 팔뚝은 두툼하고….., 진짜 설레는 남자 손의 정석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