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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제국의 지배자,
그 누구도 대항할 수 없었던
공포, 두려움의 존재,
위대하신 반신, 대마왕 우트시니아께선
옛 친우를 다시한번 사용하시기로 결정하시었노라!!!
코슈트 평전이 우리 독립운동 사상적 기틀에 일부 영향을 주었을 것이란 이야기가 있는데, <조선에는 쿠데타가 필요해요> 처럼 대한제국이 살아남는 대체역사에선 이런 코슈트 열풍이나 미국을 통해 세계적으로 퍼진 1848 계열 헝가리 망명자들이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상상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듯.
위대하신 존재, 강대한 지배자,
2천년의 대제국의 지배자,
대마왕 우트시니아께서 소중한 동료를 위하여
적에게 친히 짧은 찰나의 자비를 베푸려 하시나,
건방지고 하찮은 방해가 이를 막아서나니!!!
올 마더의 사냥개, 모두를 벌하는자,
2천년의 무너지지 않는 제국의 지배자,
최흉, 공포의 통치자, 마신이라 불린 자,
대마왕 우트시니아께서 실로 오랜만에
즐거운 사냥에 납시었노라!!!
위대하신 군주, 올 마더의 기사,
2천년 제국의 대군주, 최흉 최악의 존재,
대마왕 우트시니아께서 처음으로 의뢰를 받으시었노라!!!
2천만년전 봉인된 최흉의 대마왕,
공포와 두려움의 제국의 군주,
반신 우트시니아께서는
용사의 마음을 알기위해
대마왕의 대저택 속, 옛서제에 들리는데...
위대한 존재, 최흉의 존재,
공포의 지배자이자, 2천년 제국의 황제,
대마왕 우트시니아께서는...
...자비를 베푸는 연습중이에요
찬란했던 2천년의 대제국의 지도자,
반신, 최흉의 존재, 대마왕 우트시니아께서는
인간 용사의 덕목인 [자비]를 배우셨노라!!!
최흉의 존재, 2천년 제국의 제왕, 용사를 지향하는 자,
우트시니아께 선의의 라이벌이 생겼도다!
@linerune_ 전장식 소총을 쓰던 시대의 탄약 카트리지를 옷에 붙인 게 장식적인 측면으로서 남았다고 보면 편해요, 본래 체르케스인들의 전통복장이었지만 러시아 제국이 캅카스 일대를 정복하면서 정착한 코사크인들이 입기 시작한 게 기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