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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엘프 이야기》
추수가 끝난 장이들은 남는 곡식들로 술을 빚어 벗과 나누어 마신다.
잔칫날이 되면 귀가 늘어지도록 마셔대는 탓에, 항간에서는 이 술을 '장이술'이라고 부른다.
[조선엘프 이야기]
성당 - 조선엘프 그리스도교
원래 장이 사이에서는 그리스도교의 교세가 강하지 않았으나, 장이국왕이 개방을 선포한 이후 신도가 크게 늘었다.
서구의 선교사들은 장이를 두고 '엘프'라는 호칭으로 부르는데, 자기 나라의 민담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 장이국 여행기 中 -
[조선엘프 이야기]
예궁 - 조선엘프 회교
장이의 회교도를 보고 상고하건데, 그들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함께 살아왔던 자들이니, 결코 낯선 존재가 아니었다.
장이 회인은 바닷길과 초원길에 능통하고 상업이 발달하여 부유한데, 그들은 예궁(혹은 성원이라 한다.)을 짓고 예를 올린다.
[조선엘프 이야기]
신당 - 조선엘프 무당
장이의 신앙 중 가장 오래된 것은 무속이며 어떤 촌락에 가던 신당(검집)을 볼 수 있다. 또 제례를 올리는 곳을 굿당(굿집)이라 한다.
혹자가 말하길 "장이의 조상은 환웅을 따라 천강한 3천의 무리 중에 있다"고 하는데 괴이한 말이기에 명확하지 않다.
[조선엘프 이야기]
도관 - 조선엘프 도류
아국은 소격서를 혁파한지 오래되었으나, 장이까지는 그 법이 미치지 못하여 종종 도관이 남아있다.
도관에는 도류가 거주하며 경을 외우는데 그 모습이 요사스럽고 괴이하다. 단약과 부적을 만들어 팔기도 하는데 값이 꽤 비싸다...
- 장이견문록 中 -
[조선엘프 이야기]
사찰 - 조선엘프 승려
장이의 고승들은 옛 스승의 가르침을 직접 들은 자가 많다. 글 보다는 노래와 춤으로 불법을 설파하는데 그 모습이 사찰마다 조금씩 다르다.
[조선엘프 이야기]
서원 - 조선엘프 유생
장이족 유생의 예법은 본국(조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학파가 다양하여 거주하는 산천마다 나뉘는 경향이 있다.
마을마다 향약을 만들고 자치적으로 운영하는데, 전란 때는 본국과 맺은 약조에 따라 근왕군을 파병하고 있다 •••
- 장이견문록 中 -
《조선엘프 이야기》
장이(長耳)는 옛 조선의 별종이다. 횡이국(橫耳國)이라 부르기도 한다.
북쪽 장이는 남쪽과 달리 성품이 사납고 흉악하여 노략질을 좋아한다. 음주가무를 좋아하는데, 고기는 잘 먹지 못한다. 언어는 예맥과 통하며 일부 부락은 고려에 신속하였다...
[삼국지 동이전 장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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