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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 이야기
남들 다 뛰어 놀 어린 나이부터
용사 파티랑 수 년을 같이 모험하면서 살았는데
세상을 구했더니
마왕 이상으로 강해져 버린 동료들을
왕국에서 누명 씌우고 처형
가족없이 혼자 남겨진 슬픔을 못 견디고 폭주하면서
마법으로 왕국을 혼자 전복시킨 후 현실세계로 떨어짐
선우 맘속의 대나무숲은 유리임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된 회차. 엄마와의 뜻하지 않은 재회와 해묵은 감정을 마주하는 과정에서조차 선우는 유리를 떠올리고 지금껏 제 마음의 소리를 들어준 것이 유리임을 깨닫게 된다. 그 떠올림 끝에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한 거, 유리 덕분이라는 말 같아 울컥🥹
키스의 왕궁 생활이 궁금하다
자고있는 바사 폐하 몇시간 지켜보고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팔페 몇시간 저주하고
유일한 취미인 것 같은 실내정원 관리하면서 마법실력 녹슬지 않게 하고
심심하면 소다 폐하 보러 가고
나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블루헨은 쿨톤임 웜톤임?
아니면내인생을계속이어가줄바톤임?
아니면평생닦아내지못한침샘1톤임?
아니면내인생의달달한메가톤임?
아니면내가평생완주하지못할사랑의마라톤임?
아니면내인생에뛰어든행복970109톤임?
ㄴ당신의 삶에 힘듦을 지워주는 아세톤
#자캐별_마음에_드는_로그
첫번째는 로그뺨인데 보정 잘한 것 같아서..두번째는 사실 저거 할려고 커뮤 간거고 세번째는 탈주하긴 했었는데 누가봐도 시끄러워보여서 좋음 꼭 재탕한다
그러고보니 나도 한 금덕빠여서 두 달 넘게 파면 기적이고 이랬는데 점점 익숙한 게 좋아지다보니 본진 여러개 두고 끝나지 않는 영원한 스프를 끓이고 있는 듯 본진마다 계정 다 있는데 분기 마냥 돌아가며 상주하는 터라 이젠 앉아서 댁알이만 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