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회원들끼리 모아서 만든 짐승의숲 유저 정기 모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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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속이 있다고 한다

비장한 모습을 보아하니 분명 엄청나게 중요한 약속인게 분명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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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있어서 커피는 때어놓을 수 없는 연료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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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더 할지 집을 갈지 고민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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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멍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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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성 좋은 아저씨가 에너지바를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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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헬스군

이게 지옥의 복근 트레이닝인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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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헬스장에 출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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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땡땡이 칠만큼 짬은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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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주로 하는 업무는 일하는 척하면서 퇴근하고 헬스 갈 생각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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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과가 끝나고 그가 말합니다.

"내일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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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피트를 시작했고

드래고씨는 왠지 모를 두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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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셨으면 샤워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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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때 생수 2리터 2통은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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