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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박정욱 상상해서 죽을 거 같음 근데 얘는 진짜 가망없는 사랑이면 그냥 혼자 삭히려나...? 미애 너무 귀엽고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데 ‘미애는 나보다는 철이한테 더 소중한 사람이야’ 이 생각하면서 포기할 거 같음 이러고 철먜 같이 있는 모습 보면 진짜 티 안나게 혼자 웃기....ㅅㅂ
빌런인지 구원자인지 헷갈리는 도둑과 경찰 철먜 타고난 성격도 그렇지만 하필 가지게된게 이런 직업이라 희망 한줄기 보이지 않는 도시에 염증을 느끼고 얼른 돈 벌어서 시골 내려갈 생각밖에 없는 경찰한테
-날 잡아넣겠다고 약속했잖아!
가지마 철아, 너 없으면 내가 여기에 무슨 미련이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