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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좋았어. 너랑 침대에서 뒹굴었던 거.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날 만큼.”
한없이 저급한 그의 고백에
서연의 심장은 쿵, 소릴 내며 내려앉았다.
그렇게나마 오랜 짝사랑이 받아들여지려던 순간.
서연에겐 그의 곁에 머무를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가 생기고 말았다.
젤리펫, <이토록 야한 이혼>
@드림주의 순수 주먹! 으로만 치는 싸움 실력 알려주실 분 구함 ୧ʕ•̀ᴥ•́ʔ୨
김시우: 흐랴압!!!(쿵!!)
(응 손목 골절~)
메이 완: 김시우 보다 쎔
동백: 김시우보단 쎔
포포: 꺄~! 나같은 연약한 사람은 싸움? 그런거 잘 못한다구! 툭!...쾅!데구르르 쿵.. 콰작!! 와자작 쿵쾅!!
...진짜 짜증나.
@@아 짜증나 못카님 뒷계에서 절망하는거 보고 깔깔 웃다가 위로 올렷더니 본계에 있는 켄시 얼굴보고 심장 쿵 해버림
안 진짜 님 왤캐 켄시 이쁘게 그려~!!!
헤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