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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방에서 대만을 느낄 수 있는 6월의 기온과 빛깔. 계속해서 버블티를 마시며 그리워하다, 예정대로 간다. 무성한 풀과 큰 나무와 큰 개, 하루 3잔의 버블티와 빗속에서도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러. 그림은 타이페이 첫 여행 후 그린것들 중 일부 https://t.co/wiih5oVjDU
타이페이 가신다면 타이페이 메인역 앞에 있는 '팀호완' 꼭 가세요 ㅠㅠ 새우 만두 종류별로 다 드세요 ㅠㅠ 제 인생만두를 찾았습니다
빗속에서도 근엄큐티한 타이페이 프린스 ☂️✨